맥북 포토샵 단축키 기본부터 알아봅시다

모두들 하이루~ 오늘은 드디어 내일 주말이 다가오는 불금이다. 벌써부터 필자는 설렌다. 하지만 책임감을 갖고 일을 하기 위해 지금도 불철주야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중이다. 오늘은 어떤 포스팅을 할까 벌써부터 궁금하다고? 그렇다면 알려드리는 게 인지상정! 오늘 포스팅의 대표 이미지를 보면 뭔가가 딱 떠오르지 않는가? 바로 '어도비 포토샵 Adobe Photoshop'에 관한 주제이다. 

기본적으로 블로그를 다루시는 분들부터, 이미지 콘텐츠를 다루는 분이라면 포토샵은 반드시, 필수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아직 손에 익지 않았다면 그냥 마우스로 이것저것 기능을 눌러서 하면 되지만, 어느정도 손에 익은 분이라면 단축키를 통해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다. (물론 간지는 덤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초보자들이 익히면 좋을 '맥북 포토샵 단축기'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그럼 시작해보자!

*본 포스팅은 '맥북'에 초점이 되어 있다. 윈도우 유저들은 'Command = Ctrl' / 'Option = Alt'로 생각하고 참고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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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맥북 포토샵 단축키 :: 파일 file 탭

상단의 파일 탭 단축키

가장 먼저 알아볼 부분은 상단의 '파일 file' 탭에 대한 단축키를 알아보자. 저장과 불러오기, 가져오기, 창 닫기, 종료 등 가장 기본이 되는 단축키이니 알아두면 매우 편리하고 간편하다. 아래 표를 참조해보자.

새 문서 만들기	Command + N	윈도우 유저의 경우 Command = Ctrl Option = Alt
불러오기	Command + O
포토샵 프로그램 종료	Command + Q
창 닫기	Command + W
인쇄	Command + P
저장	Command + S
다른 이름으로 저장	Command + Shift + S
열려있는 창 모두 종료	Command + Option +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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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맥북 포토샵 단축키 :: 편집 edit 탭

상단의 편집 탭 단축키

두 번째로 알아볼 단축키는 '편집 edit' 탭이다. 여기서는 일반 문서들을 다룰 때처럼 복사, 붙여 넣기, 잘라내기, 이미지 변형 등 편집과 관련된 단축키들이 모여있다. 이 역시 이미지를 편집할 때(필자의 경우 도형 편집할 때 특히 편하다고 느낀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아래 표를 보고 숙지해보자.

명령 취소 (바로 전까지만)	Command + Z	윈도우 유저의 경우 Command = Ctrl Option = Alt
명령 취소 (계속)	Command + Option + Z
복사	Command + C
붙여넣기	Command + V
잘라내기	Command + X
이미지 자유 변형	Command + T
명령 복귀	Command + Option + Shift +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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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맥북 포토샵 단축키 :: 이미지 Image 탭

상단의 이미지 탭 단축키

다음으로 알아볼 단축키는 바로 '이미지 Image' 탭에 해당하는 것들이다. 이미지 탭의 경우 주로 사진이나 기타 이미지 보정을 할 때 많이 사용하는 탭으로서, 레벨 메뉴를 포함해 채도, 명암 등을 편집할 수 있는 툴이다. 아무래도 필자는 많이 사용하지 않으나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포토그래퍼나, 고급 이미지를 생산/편집하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탭이다. 이와 관련된 단축키는 역시나 아래 표를 참고해보도록 하자.

레벨 메뉴 실행	Command + L	윈도우 유저의 경우 Command = Ctrl Option = Alt
커브 메뉴 실행	Command + M
색조 & 채도 메뉴 실행	Command + U
컬러밸런스 메뉴 실행	Command + B
흑백 설정 (채도 감소)	Command + Shift + U
반전	Command + I
이미지 사이즈 조절	Command + Option + I
캔버스 사이즈 조절	Command + Option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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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맥북 포토샵 단축키 ::  레이어 Layer 탭

상단의 레이어 탭 단축키

다음으로 알아볼 단축키는 '레이어 Layer' 탭에 관한 내용이다. 레이어의 경우 포토샵의 가장 기본 단위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이미지 편집 시 가장 기초적인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레이어가 없다면 이미지 편집을 아예 할 수 없으니 말이다. 즉, 비유를 하면 하얀 도화지? 스케치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레이어에 대한 단축키는 다음과 같다.

참고로 필자는 '레이어 복제' 단축키가 가장 헷갈렸는데, 일반 상식으로 기억하지말고 '레이어'에 대한 단축키임을 반드시 기억하자.

새로운 레이어 추가	Command + Shift + N	윈도우 유저의 경우 Command = Ctrl Option = Alt
레이어 복제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	Command + J
레이어 병합 (바로 아래 레이어와)	Command + E
선택한 레이어 모두 합치기	Command + Shift + E
레이어 병합 후 새로운 레이어 생성	Command + Shift + Option + E
그룹 만들기	Command + G
그룹 해제	Command + Shift +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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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키를 잘 확인하도록 하자!

자! 마지막으로 이것은 필자가 직접 경험해본 포토샵의 오류 아닌 오류인데 여러분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물론 맥북을 사용했을 때의 오류기 때문에 윈도우에서도 동일한 오류가 있는지는 확인이 안됐다. 참고하기 바란다.

만약 자신이 포토샵을 실행했는데 단축키가 먹히지 않아 답답한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필자도 그런 경우가 종종 많았다. 그래서 이게 과연 어떤 원인일까 하다가 문득 생각난 것이 '한/영 변환'이다. 맥북 유저라면 어느정도 공감할 것이다.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데 있어 한/영 전환이 안 돼있다면 단축키나, 일부 기능이 먹히지 않는다는 사실. 사실 이게 불편함이라면 불편하지만 그래도 장점들이 너무 크기 때문에 딱히 상관은 없다. 하지만 거슬리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따라서 여러분들이 앞으로 포토샵을 사용하게 될 경우 - 특히 맥북 유저라면 - 포토샵을 포함한 기타 프로그램 사용하기 전 한/영 전환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확인해보고, 반드시 '영어'로 전환시킨 후에 사용하자. 그러면 단축키가 매우 잘 먹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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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맥북 포토샵 단축키에 대해 알아보았다. 사실 어렵고도 쉬운게 포토샵이기 때문에 조금씩 손에 익으면서 배우는 게 가장 좋다. 어느 정도 해보면 간단한 이미지 편집은 식은 죽 먹기고, 사회생활할 때도 포토샵 할 줄 안다고 하면 나름 사람이 높아 보이는 효과도 줄 수 있다. (간지는 덤)

옛날과 달리 포토샵, 디자인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안다면 어느정도 호감과 능력의 상승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이참에 조금씩 익혀두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