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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맥북 다크 모드 간지나게 바꿔보자

by info-storage 2019.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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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이전의 *아이폰 백업 및 복원 방법 포스팅 때 언급했던 '맥북 다크 모드'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한다.

*아이폰 백업 및 복원 방법 포스팅 URL :: https://info-storage.tistory.com/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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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것은 순전히 개인 취향으로 맥북 디스플레이를 설정하는 것인데, 이번 버전부터 새롭게 등장한 모드라고 할 수 있다. 원래 보통은 상단 바부터 시작해서 흰 배경이 기본이었으나, 검은색으로 변환할 수 있는 설정이 바로 '다크 모드'인데, 어떻게 설정하는지 알아보자.


 

'시스템 설정' 어떻게 들어가는지 모르는 흑우 없제?

먼저 맥북을 켜고 시스템 설정으로 들어간다. 시스템 설정을 들어가는 방법은 따로 설명하지 않겠다. (모두들 알고 있을꺼라 굳게 믿는다. 혹여나 모르는 흑우는 Launchpad에 들어가면 있으니 잘 찾아보도록...)

들어가면 좌측 상단 맨 첫 번째에 '일반'이라는 탭을 눌러준다.

 

제일 위에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 중 원하는 것으로 선택하면 끝.

'일반'탭으로 들어가게 되면 위와 같은 창이 나오는데 맨 위에 '화면 모드'를 주목한다.

'화면 모드'에 '라이트 모드''다크 모드'가 있다. 맥북을 처음 구매한 사람이라면, 혹은 설정을 변경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기본이 '라이트 모드'로 설정되어 있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 간지와 편안함 두 가지 모두 챙기고 싶기에 '다크 모드'를 선택했다. 

필자가 굳이 '다크 모드'를 선택한 이유는 위에서 간단하게 언급했듯이 2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바로 간지. 무엇보다 시크한 블랙이라면 카페에서 도도하게 맥북으로 열심히 일하는 이 시대의 차도남의 모습을 재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두 번째는 편안함. 여기서 편안함이란 맥북을 이용하는데 오는 편안함이 아닌 눈의 피로도에 대한 편안함을 말한다. 라이트 모드일 경우 조금 쨍쨍한 감이 있어 눈에 피로감이 있으며 침침해지는 경우가 간혹 발생했다. (결코 늙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 하지만 다크 모드일 경우 이런 침침함이 덜했으며 화면을 보는데도 부담이 없었다.


 

#맥북 라이트 모드 VS 다크 모드 비교

맥북 라이트 모드 캡쳐샷
맥북 다크 모드 캡쳐샷

직접 비교해보니 어떤가? 실제 필자의 배경화면에 창을 틀어놓고 적용한 모습이다. 폴더 파일 뿐 만 아니라 인터넷 창, 워드, 엑셀 창 등 모든 창이 라이트 모드일 경우 하얀색, 다크 모드일 경우 검은색으로 변환된다. 여러분의 입맛에 맞게 설정해주면 된다.


 

오늘은 맥북 다크 모드 설정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사실 이번 포스팅은 너무 간략하기 때문에 필자에겐 쉬어가는 타임이었다. (행-벅) 그럼 다음 포스팅 주제를 위해 또 열심히 고민하고 노력해서 찾아오겠다.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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