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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인스타그램 글씨체 영어 폰트 인싸처럼 프로필 꾸미기

by info-storage 2020.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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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녕들 하신가. 정보저장소다. 오늘은 설 연휴를 앞둔 이번 주의 마지막 평일이다. 내일이면 금 ~ 월로 이어지는 설 연휴 휴가 라인이다. 아마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 모두 설 명절을 맞아 고향에 부랴부랴 내려갈 것이다. 필자도 퇴근 후 저녁 8시 KTX 기차를 통해 고향을 내려갈 예정이다. 사실 필자는 고향이 경상도 지방 쪽이며, 20살부터 상경하여 현재까지 쭉 혼자 살고 있다. 그래서 설 명절 때마다 내려가는데 사실 이게 너무 힘들다. 사람들은 너무 많아서 입석으로 예매를 하면 땅바닥에 앉아서 가기 일수고 그러다 보니 내려가는 게 굉장히 힘이 든다. 그나마 다행인 건 요즘 들어 제사, 차례를 지내기 보단 가족 단위로 여행을 가거나, 각자의 여가생활을 즐기는데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가 된 거 같다. 뭐 어찌 됐건 모두들 설날 잘 보내길 바란다.

오늘은 인스타그램과 관련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아마 인스타 팔로워 혹은 팔로우한 친구들 중에 자기소개란을 이쁜 영어 글씨체로 꾸며놓은 인싸력 굉장히 높은 친구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굳이 친구가 아니더라도 이리저리 보다가 그렇게 꾸며놓으신 분들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오늘은 그렇게 인싸력 높은 프로필을 꾸미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인스타그램 글씨체 영어 폰트 인싸처럼 프로필 꾸미기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원래는 따로 어플이 있고 그렇다던데 언제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작업을 하는가. 우리에게 시간은 곧 돈이고 생명이다. 그렇기에 돈과 시간을 아끼고 굉장히 효율성 높은 작업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필자가 소개하는 방법은 사이트에서 간단한 복사 한 번으로 스근하게 인싸력 높은 프로필 소개란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스근하다고 생각한다. 그럼 지금부터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 설명하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모바일'에서 편집을 기본으로 설명하고 있다. PC에서도 인스타그램 프로필 편집이 가능하니 PC에서 편집을 원한다면 PC 버전으로 진행을 하면 된다.


 

#1 인스타그램 글씨체 영어 폰트로 프로필 꾸미기 (1) :: Fonts For Instagram

비교샷 > 왼쪽 : 인싸 / 오른쪽 : 필자

포스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일단 간단하게 비교샷부터 한 번 해보겠다. 좌측 사진은 필자의 지인 인스타그램이고, 오른쪽은 필자의 인스타그램이다. 일단 2가지를 비교해보면 왼쪽의 지인은 필기체와 같은 유니크한 영어 폰트를 활용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멋있게 꾸며 놓았다. 저렇게 꾸미면 왠지 굉장히 그 사람이 색달라 보이는 효과가 있다. 

오른쪽의 필자 인스타그램은 한글로 버젓이 적혀있기에 굉장히 재미가 없어보이며, 고리타분하고 융통성 없어 보이는 느낌이 팍팍 든다. 사실 내 나름대로 굉장히 심플하고 시크한 느낌을 주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닌 거 같다. 하하...

이제 필자의 인스타그램도 인싸와 같은 느낌을 듬뿍 주기 위해 이쁜 폰트를 가져오고자 한다. 방법은 위에서 간단하게 설명했듯이 사이트에서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면 동일한 키워드에 글씨체가 변환되어 나온다. 그것을 그냥 복사하여 인스타그램 프로필 소개를 편집할 때 붙여넣기만 하면 스근하게 수정이 완료된다. 그럼 지금부터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첫 번째 사이트 Fonts For Instagram

인스타그램 글씨체 감성있는 영어 폰트를 찾는 사이트 그 첫 번째, 바로 'Fonts For Instagram' 사이트이다. 일단 모바일과 PC 두 가지 모두 사용이 가능한 사이트다. 링크는 당연히 아래에 두었으니 바로 타고 들어가면 스근하다. 일단 들어가면 구조는 정말 간단하다. 모바일, PC 모두 들어가자마자 텍스트 입력하는 칸이 제일 먼저 나온다. 거기에 어떤 단어를 넣을지 생각을 하고 기입해주면 자동으로 예쁜 폰트로 수정되어 나온다.

예를 들어 프로필 소개란에 대부분 있는 단어 중 하나인 'Daily'라는 키워드를 기입해보겠다. 그럼 그 단어를 기반으로 예쁘고 감성 넘치는 폰트들이 대거 등장한다. 하지만 약간 불편한 점이 있다면 보이는 칸이 좁아서 스크롤로 한참을 내려가며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폰트를 찾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 때문인지 필자는 이 곳보다는 다음에 설명할 사이트를 주로 이용한다. 

*(참고) Font For Instagram 사이트 URL :: https://lingojam.com

 

LingoJam | Make a Translator Online!

 

lingojam.com


 

#2 인스타그램 글씨체 영어 폰트로 프로필 꾸미기 (2) :: Instagram Fonts

두 번째 사이트 Instagram Fonts

두 번째 사이트는 바로 'Instagram Fonts'라는 곳이다. 기본적으로 앞서 설명한 사이트와 굳이 크게 다르진 않다. 하지만 필자가 굳이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편의성' 때문이다. 아마 직접 겪어보면 알겠지만 모바일 환경에서 이 사이트가 스크롤을 내릴 때 좀 더 편하다는, 밀리지 않는다는 체감이 있다. 그래서 애지간하면 이곳을 사용하길 권장드리고 싶다. 필자가 느낀 불편함이 자기 기준에서 불편하다고 생각되지 않는다면 어느 사이트를 이용해도 상관없다. 두 사이트를 비교했을 때 폰트 글씨체는 거의 종류가 동일하기 때문이다.

이 사이트도 역시 앞서 설명한 곳과 동일하게 키워드를 기입하면 그에 맞게 자동으로 예쁘고 감성돋는 영어 폰트를 크롤링하여 종류별로 등장하게 된다. 우리는 여기서 입맛대로 골라가면 된다. 이 사이트 URL 역시 아래에 첨부해두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참고) Instagram Fonts 사이트 URL :: https://igfont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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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용하니 더 편하다는 느낌이 든다.

앞서 설명한 사이트와는 다르게 보는 UI 방식이 더 편하다는 느낌이 든다. 또한 폰트 크기도 좀 더 크기 때문에 디테일한 요소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제 이 2곳의 사이트를 바탕으로 어떻게 내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수정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참고로 이 두가지 사이트 모두 '영어 폰트'만 지원한다. 무턱대고 한글 폰트를 입력하면 시스템에서 영어가 아닌 다른 일반 기호로 판단하기 때문에 변환될 때 한글 글씨체가 아닌 도형들이 등장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 폰트에 한정해서만 활용하고, 한글 폰트를 원한다면 그 부분은 별도로 정보를 찾아보기 바란다.


 

#3 인스타그램 글씨체 영어 폰트로 프로필 꾸미기 (3) :: 프로필 편집

첫 번째 단계, 복사.

이제 이 두가지 사이트에서 내가 원하는 디자인의 영어 글씨체를 찾았다면 스근하게 꾸밀 일만 남았다. 아까 필자가 예를 든 'Daily'라는 키워드를 검색하여 필자 마음에 쏙 든 스타일을 하나 찾았다. 아마 스마트폰 유저라면 문제없이 스근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인데, 모바일에서 검색했다면 해당 영어 폰트를 손으로 3초 이상 탭을 유지하면 왼쪽과 같이 안내창 3가지가 뜬다.  자신이 찜한 폰트를 복사하기를 하고 난 후 다음 단계를 위하여 인스타그램으로 넘어가 보자.

인스타그램으로 넘어가서 자신의 프로필 창으로 간다. 중간에 보면 '프로필 수정'이라는 버튼이 있다. 그것을 탭 하면 자신의 프로필 수정을 할 수 있도록 각 메뉴들이 등장한다. 우리는 여기서 '소개'란을 주목하면 된다.

 

두 번째 단계, 붙여넣기.

'소개'를 탭하면 제일 왼쪽과 같이 소개란에 텍스트를 넣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소개를 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우린 여기에 아까 필자가 마음에 쏙 들어 미리 복사를 한 영어 글씨체를 붙여 넣기를 하자. 그리고 우측 상단에 '완료' 버튼을 누르면 끝.

그리고 난 후 확인을 위해 다시 내 프로필 창으로 되돌아가 보자. 아까와 비교했을 때 'Daily'라는 단어 하나만 들어간 건데 꽤 인싸같이 보이는 거 같다. 인스타그램 글씨체 예쁜 영어 폰트를 가지고 와서 프로필 꾸미기 간단한 복사 / 붙여넣기 하나만으로 그럴싸한 프로필을 편집할 수 있었다. 이 과정은 약 5분 정도면 스근하게 완료할 수 있으니 굉장히 간편하고도 효율적인 작업이 아닐까 싶다.


오늘은 설 연휴 시작 전 기념(?)으로 인스타그램 글씨체 예쁘고 감성 있는 영어 폰트로 내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인싸처럼 꾸미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스근하게 완료해보았다. 사실 이 포스팅을 하고도 필자는 최초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아직 필자에겐 인싸력이 부담스럽기만 해서 그냥 본래의 아싸력을 유지하고 있다. 심플 이즈 베스트! 필자의 생각이다. 그럼 모두들 설 연휴 잘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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