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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제품 REVIEW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피콜로XS 캡슐 커피머신 나만의 홈카페

by info-storage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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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하~~윙~~! 반갑도다. 정보저장소 주인 백이다. 원래 처음에 원대하게 계획을 했던 1일 1포스팅은 이제 물 건너간 지 오래다. 사실 일주일에 많아야 4-5개 정도의 포스팅을 발행했던 필자다. (이 정도도 나름 선방 치는 수준 ㅇㅈ?) 하지만 요즘 회사일이 너무 바쁘다 보니 - 자랑 같지만 우리 회사는 코로나의 영향을 잘 받지 않아서 그런가 더 바빠지고, 사업 영역도 확장되는 중이다. 물론 힘들다. 매우 정말 진짜 - 블로그를 쓸 틈이 없이 야근 후 집에서 녹초가 되어 뻗어버리는 게 일상이 되었다.

그런 와중에 요즘은 사회적 거리두기니 뭐니 해서 공공장소나 놀이 시설, 운동 시설들이 폐장하는 등 난리도 아니다. 물론 필자야 집돌이라 회사말고는 거의 집에 있는데, 워낙 커피를 좋아하다 보니 나가서 사 먹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집에 있을 때 한 번 나갔다 오려면 집돌이에게는 꽤나 거대한 의사결정과 마주한 상황이라고 비유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나가기 매우 귀찮아서 그냥 커피를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던 와중 '캡슐 커피'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었고, 뭔가 가성비 좋게 집에서 커피를 느긋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리저리 찾아보았다. 물론 지인들의 추천도 많이 받아보았고.

그 와중에 필자의 눈에 띈 것은 바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피콜로XS 캡슐 커피머신'이다. 이번에 네스카페에서 새로 출시된 듯 한 이 상품은 꽤나 귀여운 모양을 가진 머신이다. 가격대는 8만원대로 꽤나 착한 가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취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고려해볼 듯하다. 물론 커피맛과 향에 예민한 미식가라면 추천하진 않는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나만의 홈카페를 위해, 그리고 현 시국에서 바람직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하여 필자가 직접 내 (피같은) 돈을 주고 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피콜로XS에 대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다. 꽤나 스압이 될 수 있으니 지루하더라도 필자의 주관이 담긴 꼼꼼한 리뷰니 꼭 참고하기 바란다. 그럼 스타트!


 

집 앞에 떡하니 선물이...!

일단 필자는 쓱(SSG)에서 주문했다. 원래 캡슐 커피머신 가격만 한다면 사이트마다 다르지만 약 85,000원 ~ 99,000원 정도다. 하지만 쓱에서는 커피 머신 + 스타벅스 머그컵 + 캡슐 1박스(12개입)를 86,900원에, 심지어 택배비 무료로 구매를 했다. 이정도면 굉장히 합리적인 선택이 아닐까 생각을 했다. 참고로 구매 링크는 아래에 첨부해두었다.

배송은 출고일 기준 바로 다음날에 배송이 될 만큼 빠르게 도착했다. 일단 밀리지 않고 퇴근해서 집 앞에 이렇게 이쁜 택배들이 쌓여있다는 것에 굉장히 행복했다. 이제 언박싱을 해볼 차례인가...

*(참고)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피콜로XS 캡슐 커피머신 구매 링크 :: http://www.ssg.com/item/itemView.ssg?itemId=1000040490810&siteNo=6001&salestrNo=6005

 

[스타벅스 컵 증정] 돌체구스토 커피머신 피콜로XS + 스타벅스 캡슐(에스프레소 로스트) 1Box 패키지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www.ssg.com

 

가까이서 보니 영롱하다.

가까이서 보니 꽤나 듬직하다. 꽤나 포장도 잘 돼있는 듯하다. 보통의 대기업 가전제품들처럼 뜯었을 때 스티로폼이나 종이박스들로 상품 훼손이 되지 않도록 잘 밀봉한 듯하다. 이제 여기서 제대로 언박싱을 한 번 해보도록 하겠다.

 

언박싱, 그 후.

언박싱을 하니 구성품이 하나씩 등장했다. 구성품은 먼저 스타벅스 머그잔 1개,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캡슐 1박스(12개입),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피콜로XS다. 일단 박스로 포장이 잘돼서 왔고, 무엇보다 집에 나만의 홈카페가 생긴다는 것에 조금 상기된 필자였다. 이제 하나씩 뜯어보며 차근차근 구성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1. 스타벅스 머그잔.

첫 번째 구성품은 스타벅스의 영롱한 로고가 박혀있는 스타벅스 머그잔이다. 이 머그잔만 해도 꽤나 가격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품 구매 후 증정을 받은 터라 뭔가 공짜로 받은 느낌이다. 일단 머그잔은 특별한 것이 없다. 하얀색 도면에 로고가 박혀있는 굉장히 이쁘장하다. 게다가 은근히 용량이 커서 실제로 나중에 필자가 커피를 받아먹을 때도 물이 꽤 들어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찌 됐건 집에서 홈카페 분위기를 내면서 동시에 스타벅스의 감성을 살리기에 충분한 아이템이라고 본다.

 

2.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캡슐

두 번째 구성품은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 캡슐이다. 사실 필자는 캡슐 커피머신이라는 것을 최근에 처음 알았으며, 실제로 커피 캡슐을 보고 만지는 것은 이것을 통해 처음 경험해본 것이다. 사실 그냥 막연하게는 캡슐 커피라고 하길래 젤리 포장된 것 마냥 흐물흐물하고 안에는 액체가 다량 들었을 거 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실제로 보니 플라스틱은 꽤나 단단했고, 뒷구멍에는 물이 나오는 구멍인 듯 뚫려있는 독특한 구조였다. 그리고 안에는 고체의 무언가가 들어있는 듯했다.

 

꽤나 맛있다.

박스 뒷면에 보면 영어로 뭐라고 기재가 되어있고, 그 맛의 단계가 나와있다.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로스트는 'DARK' 단계로 나와있는데, 일단 필자는 정확하게 이게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직접 맛본 바로는 묵직하고 산미가 없다는 뜻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실제로 먹었을 때 맛은 꽤나 묵직한 에스프레소의 맛이었다. 필자는 에스프레소보다는 아메리카노를 즐겨 먹기 때문인지라 조금 강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산미는 없는 편인 듯했고, 바디감이 살아있어 내가 딱 좋아하는 맛이었다. 다만 아메리카노로 즐기기 위해 물을 조금 많이 넣었다. 개인의 취향이 있으니 한 번 구매해서 먹어보고 잘 조절해보기 바란다.

 

3.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피콜로XS

이제 마지막 구성품이자 이번 세트의 '메인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피콜로XS 제품이다. 일단 언박싱을 해보자. 언박싱을 하면 '웰컴 쿠폰'이라는 것이 하나 있다. 참고로 필자가 아까 남긴 구매처 링크에 들어가면 상품 상세페이지에도 나와있지만, 구매하고 기기 인증을 하면 10,000원 쿠폰과 동시에 A/S 무상 수리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늘려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기 인증은 뒤에서 새로 설명하도록 하겠다. 일단 10,000원 쿠폰을 받았다면 보통 캡슐 1박스에 7~9천원 선에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기에 하나는 공짜로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얼마나 합리적인 구매인가!

 

사용 전 설명서 숙지는 필수!

모든 기기와 가전제품에는 반드시 사용방법이 존재한다. 그것을 확인하지 않고 내 마음대로 주무르다간 기기 고장의 위험이 굉장히 높다. 따라서 반드시 동봉된 설명서를 숙지하도록 하자.

피콜로XS도 마찬가지로 위와 같이 설명서 종이가 함께 첨부된다. 사용설명서를 한 번 쭉 보면 어렵지 않다. 1-2번 쓱 보면 기계를 잘 다루는 분이라면 스근하게 할 것이다. 그렇다고 잘 못 다루는 분이 본다고 해서 못한다는 것은 아니다. 어렵지 않으니 차근차근 만져보면 된다. 반드시 꼭 설명서를 숙지하도록 하자.

 

이제 영롱한 그 자태를 뽐냈다.

드디어 우리가 기다리던 피콜로XS의 본체가 등장했다. 피콜로XS 캡슐 커피머신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한다.(구매 시 여러분들이 선택하면 된다.) 필자는 항상 블랙을 선호하는 검은색 성애자기 때문에 고민도 안 하고 검은색을 택했다. 뭔가 필자의 집안 인테리어와 감성을 고려했을 땐 검은색이 제 격인 듯하다.

필자는 이 커피머신을 구매하기 전 다양한 후기를 보면서 접했는데 흰색도 굉장히 이쁘다. 모던한 디자인이 더 돋보이는 색깔이라 사실 검은색이든 흰색이든 뭘 사든 이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빨간색 코드선이 검은색과 은근히 매칭이 돼서 꽤나 고급스러워 보인다.

 

이제 코드 연결!

이제 코드를 연결하고 작동을 시켜보자. 참고로 피콜로XS에는 전원 버튼이 없다. 코드를 꽂았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길래 당황했는데, 자동으로 켜진다고 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굉장히 합리적인 전기 소비 형태를 보여준다.

하지만 전기선을 꽂아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이 기기가 정말 작동하는 것인지 의심하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전원이 들어왔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본체 왼쪽에 보면 불빛이 들어오는 곳이 있다. '빨간색'은 준비 중, '초록색'은 작동 가능이라는 의미니 참고하자.

 

설명서에 나온대로 청소를 먼저 해보자. (제일 우측 사진 : 청소캡)

이렇게 코드를 꽂으면 바로 작동이 된다고 해서 바로 커피를 내릴 생각은 하지 말자. 생산 과정 중에서 발생한 먼지, 배송 중에 발생한 먼지 등 때문에 커피가 나오는 관에 먼지나 불순물이 쌓여있을 수도 있다. 설명서에서도 처음 사용 시 사용하기 전 반드시 청소를 하고 난 후에 작동을 하라고 나와있다. 그럼 청소하는 방법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일단 청소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캡슐 넣는 곳에 청소 캡을 넣고 찬물 1분 / 뜨거운 물 1분을 내리면 된다. 텍스트로는 감이 안 올 듯하여 필자가 친히 시범을 보이도록 하겠다. 시범 조교 앞으로!

가장 먼저 헤드 부분의 뚜껑을 열어 안에 캡슐 넣는 통을 빼도록 하자. 그럼 캡슐 넣는 통과 함께 그 안에 이상한 플라스틱 컵(?)처럼 생긴 물체가 함께 들어있다. 그것이 바로 '청소 캡'이다. 이 청소 캡을 캡슐 넣는 통에 넣은 후에 청소를 하는 것이다. 이제 청소 캡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했으니 본격적으로 청소를 하도록 하자.

 

물을 넣어주자.

기기 뒤를 보면 물 넣는 통이 있다. 아직 새 거라도 혹시나 하니 물로 쓰~윽 한 번 헹궈주도록 한다. 그리고 그 안에 청소를 위해 깨끗한 식수를 넣도록 하자. 참고로 필자는 우측 사진과 같이 약 2/3 정도 채웠는데, 경험상 이 정도 양이라면 100% 부족하다. 그러니 청소를 위해서는 애지 간하면 급수통을 꽈~악 채울 정도의 물의 양을 넣도록 하자.

 

이제 청소를 시작해볼까~

물을 채웠다면, 이제 청소 캡을 캡슐 넣는 통에 안착시키고 넣어주도록 하자. 그리고 뚜껑을 닫으면 끝. 참고로 이렇게 뚜껑을 닫고 바로 진행하지 말고 왼편에 있는 불빛이 초록색으로 바뀔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아직 빨간색이라면 좀 더 기다리고, 계속 기다려도 빨간색이 유지된다면 뚜껑이 덜 닫혔는지, 통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왼쪽 방향 : 찬물 // 오른쪽 방향 : 뜨거운 물

이제 캡슐 통을 넣고 난 후에 기기의 정수리(?) 부분을 참고하자. 그럼 뭔가 똑딱이 밸브 같은 게 있고, 왼쪽에는 파란색, 오른쪽에는 빨간색으로 도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치 수도꼭지처럼 나뉘어 있는데,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게 맞다. 왼쪽(파란색) 방향으로 젖히면 차가운 물이, 오른쪽(빨간색)으로 젖히면 뜨거운 물이 급수된다. 이 작은 기계에서 물 하나로 2가지 온도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게 놀랍다.

청소 방법은 찬물로 1분 동안 내리고, 뜨거운 물로 1분 동안 내리면 끝난다고 한다. 그래서 일단 왼쪽으로 돌려 타이머로 1분을 재고, 오른쪽으로 돌려 타이머로 1분을 재자. 참고로 이 제품은 별도의 타이머 기능이 없기에 커피를 내릴 때도 수동으로 정지를 시켜줘야 한다. 싼 제품을 구매했으니 이 정도는 감수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내 입맛에 맞추려면 수동이 더 편리한 듯하다. (이렇게 합리화를...)

 

청소가 끝났다면 청소캡과 캡슐통을 물로 행궈주자.

청소가 끝났다면 뚜껑을 개방하여 청소 캡과 캡슐 통을 꺼내 주자. 물론 더럽지 않은 상태에서 했으니 크게 문제는 없을 것이나 그래도 고생을 했으니 깨끗하게 물로 헹궈주도록 하자. 이제 청소가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커피를 한 잔 때려볼까?

 

함께 온 상품 말고 아메리카노 전용 캡슐을 한 번 시도해보았다.

이제 청소도 끝났으니 스근하게 홈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때려보도록 하겠다. 일단 필자가 혹시나 해서 주문했을 때 또 다른 맛의 캡슐을 하나 추가로 구매했다. 알아보니 캡슐마다 기기에 호환되는 것이 다르고, 맛도 다르니 이 부분은 꼭 제대로 알아보고 구매하기 바란다.

또한 필자가 별도로 구매한 캡슐은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아이스 아메리카노 캡슐 1박스(16개입)로 7,880원으로 구매를 했다. 구매처 링크는 아래에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구매하면 좋을 듯하다.

*(참고)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아이스 아메리카노 캡슐 구매처 링크 :: http://www.ssg.com/item/itemView.ssg?itemId=1000027517497&siteNo=6001&salestrNo=2498

 

네스카페돌체구스토 아이스아메리카노 128g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www.ssg.com

 

넣고, 물 내리면 끝~!

두근두근.. 설레는 첫 커피를 두고 굉장히 심히 떨린다. 일단 캡슐 통을 입구에 넣고 닫은 후에 물을 내리면 된다. 필자는 처음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캡슐이라길래 차가운 물을 급수를 했다. 하지만 첫 시도는 실패. 차가운 물로 내려서 그런가 맛은 그럴싸하지만 깊이감이 떨어진다. 이리저리 돌려보니 차가운 물이 아닌 뜨거운 물로 내려야 진득한 커피가 나오며, 캡슐 안에 커피를 다 쓰면 점점 색깔이 옅어져 자연스럽게 아메리카노가 되는 원리인 듯하다.

어찌 됐건 커피를 먹기 위해 처음 내린 후기는 일단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신기함'이다. 이 작은 몸체에서 커피가 뿜어져 나온다는 게 신기했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은근히 소리가 크다. 비유를 하자면 원룸에 있는 기본 옵션 중 드럼세탁기가 있을 것이다. 세탁기가 돌아가는 소리보다 살짝 작은 느낌이다. 필자는 별 생각이 없었으나, 거슬린다고 하면 심히 거슬릴 듯한 느낌이다.

 

커피머신 첫경험 완료!

처음에는 노하우가 없어서 실패했으나 두어 번 만져보니 원리를 깨달았다. 역시 사람은 직접 경험해보고 만져봐야 그 능숙함이 상승하는 듯하다. 필자의 리얼한 후기는 5점 만점에 5점을 주고 싶다. 매우 만족한다. 소리도 사실 필자 기준에선 크게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한다. 주말에 나가기 싫을 때 집에서 간편하게 커피 한 잔을 먹을 수 있다는 게 굉장히 간편하고 편리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성비가 뛰어나다. 초반에는 기기값이 당연히 세다고 느끼지만 계속 사용할 거라면 효율성이 뛰어나다. 캡슐 하나로 따지면 약 600~700원 정도 하는데, 일반 카페에서 커피 한잔의 거의 1/5 가격으로 스근하게 내가 원하는 커피를 즐길 수 있으니 굉장한 이득이다. 따라서 나만의 홈카페를 만들 수 있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피콜로XS는 매우 잘 구매한 듯하며, 여러분들도 특히 커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해주고 싶다.

 

P.S 쿠폰 등록!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아까 보았던 웰컴 쿠폰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필자는 네스카페 앱을 다운로드하고 난 후에 등록했다. 모바일이 편하다면 네스카페 앱을 통해 등록을 하고, 그게 아니라면 네스카페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하는 건 본인 편한 방법을 선택하도록!

앱에서 회원가입 후에 쿠폰 등록란이 있다. 웰컴 쿠폰을 등록하는 것이 자동으로 기기를 등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적용이 된다. 등록이 되면 등록되었다는 알림과 메일이 동시에 도착한다. 등록 한 번으로 10,000원 쿠폰과 함께 A/S 무상 수리 기간이 2년으로 연장된다. 그래서 필자는 커피 캡슐을 하나 더 구매를 해서 두고두고 먹으려고 한다. 매우 만족스러웠던 제품 후기였던 거 같다!


오늘은 나만의 홈카페를 갖고 싶어 하는 자취러들에게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피콜로XS 캡슐 커피머신에 대한 내돈내산 포스팅으로 리얼한, 그리고 주관적인 후기를 포스팅해보았다. 가격 면에서, 그리고 편리성에서 굉장히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이 제품. 여러분들도 꼭 구매해서 삶의 질을 높이면 좋을 거 같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모두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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