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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초고화질 컴퓨터 노트북 배경화면 만들기 '미리캔버스'

by info-storage 2020.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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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하~~~위~~~! 반갑도다. 정보저장소 주인장이다. 요즘 날씨를 보면 굉장히 맑고 쾌청하다. 심지어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도 없어서 그런지 공기도 맑고 날씨도 따뜻하고 뭐든 해도 기분 좋게 할 수 있을 듯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서 놀지도 못하고 방콕해야 한다는 슬픔이 한스러울 뿐이다.

하지만 이 코로나 바이러스라는게 정말 세계적인 이슈라는 것을 요즘 들어 굉장히 실감하고 있다. 필자는 축구광이기에 축구팀 중 가장 최애 팀을 팔로우해놓고 있다. 그리고 스포츠 뉴스, 해외축구 갤러리 등도 종종 보는데, 그 거대한 산업이 코로나라는 악재로 인해 리그 일정을 중단하거나, 올해 예정되어 있던 도쿄 올림픽도 내년으로 미뤄지는 등 난리도 아니다. 그리고 축구팀도 잠정적으로 선수 관리를 위해 훈련 일정을 중단하고 집에서 개인 훈련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게다가 축구 선수들은 집에서 안전하게 있을 것,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이처럼 거대한 산업들조차 현재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다. 이런 것들이 하나 둘씩 모여 현재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인 경제상황이 점점 어려워지는 듯 하니 서둘러 코로나가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늘은 방콕할 여러분들의 심심함과 무료함을 달래줄만한 콘텐츠를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아마 집에서 방콕을 하면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많이 하게 될 것이다. 아니 굉장히 지겹도록 하게 될 것인데, 만약 그 기기들을 이용해 무료함을 달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컴퓨터(노트북) 배경화면'이다. 갑자기 의아해할 수 있겠지만 왜 뜬금없이 배경화면이 우리의 무료함과 심심함을 달래줄 수 있다는 것일까?!

그래서 소개한다! 여러분들의 유니크하고, 여러분만의 감성을 듬뿍 담을 수 있는 초고화질 컴퓨터 노트북 배경화면 만들기 사이트 '미리캔버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나만의 유니크하고 나만 소유할 수 있는 컴퓨터 노트북 배경화면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한 메리트가 있다고 본다. 거기에 초고화질 사진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니 미리캔버스 사이트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스근하게 한 번 살펴보도록 하자.


 

검색만 하면 나오는 일반적인 고화질 배경화면 사진들.

만약에 여러분들이 뭔가 그간 사용해온 컴퓨터나 노트북의 배경화면을 바꿔 분위기 전환을 하고 싶을 때 보통 어떻게 하는가? 직접 만들려고 하기보다는 인터넷에 키워드를 이용하여 초고화질 사진을 다운로드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예컨대 필자의 경우 축구팬이기에 특정 축구선수 고화질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해놓던가, 아니면 위와 같이 '초고화질 컴퓨터(혹은 노트북) 배경화면' 키워드를 검색하여 그중 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 다운로드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보면 알겠지만 어디서 본 듯한, 굉장히 대량생산한 듯한 그런 느낌의 사진이라 금방 질리거나, 여러분들의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해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렇게 불만족할 바에는 시간이 조금 들더라도 자신만의, 혹은 자신이 원하는 감성을 듬뿍 첨가한 바탕화면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미리캔버스 사이트로 고고싱~

오늘 우리만의 감성이 담긴 배경화면을 만들고자 한다면 무엇보다도 사이트에 일단 접속을 하는 게 먼저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 검색창에 '미리캔버스'를 검색해보자. 그럼 그냥 상단에 해당 사이트 URL이 랭크되어 있을 것이다. 물론 필자가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을 위해 아래에 친절하게 링크를 남겨두었으니 확인해보자.

*(참고) 초고화질 컴퓨터 노트북 배경화면 미리캔버스 URL :: https://www.miricanvas.com/

 

홈 - 미리캔버스

디자인 고민 끝! 템플릿으로 바로 해결하는 웹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

www.miricanvas.com

 

 

미리캔버스 홈페이지 메인

미리캔버스에 들어오면 일단 굉장히 모던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메인 화면에 '바로 시작하기' 버튼을 눌러 바로 컴퓨터 노트북 배경화면을 만들러 갈 수 있겠지만, 안전을 위해 혹은 혹시나 하니 우측에 보이는 로그인 혹은 회원가입을 하도록 하자.

 

뭘 하든 10초 이상 걸리진 않는다.

굳이 로그인이나 회원가입을 할 필요는 없지만 하는 이유는 '안전성' 때문이다. 게다가 시간도 길어야 10초 내외면 스근하게 가입이 완료된다. '로그인하기' 버튼을 누르면 좌측 사진의 이미지가 등장한다. 아이디가 없겠지만 아래의 SNS로 간편 가입하면 스근하게 가입이 완료된다. 만약 SNS로 가입하기 좀 불편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하다. 바로 옆에 있는 '5초 회원가입'을 클릭해주도록 하자. 그림 간단하게 이름 / 메일 주소 / 비밀번호만 입력하는 창이 나오는데, 이 3가지를 입력해주고 아래의 '무료 회원가입' 버튼을 눌러주면 귀신같이 모든 회원가입 절차는 마무리된다. 5초는 살짝 아닌거 같고 길어야 10초 내로 모든 과정이 마무리된다.

 

로그인 후의 모습

로그인한 후에는 자동으로 편집창으로 넘어가게 된다. 일단은 내 디자인 문서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오늘 처음 이용하고 그렇다 보니 당연히 아무런 작업을 한 이력이 없으니 말이다. 화면 중간에 보면 '새 디자인 문서 만들기' 혹은 좌측 상단에 '새 디자인 문서'를 클릭해주도록 하자.

 

용도별로 굉장히 다양하게 이미지 편집이 가능하다.

새 디자인 문서 버튼을 클릭하면 다양한 레이아웃이 등장한다. 디지털 명함부터, 우리가 찾는 배경화면(PC/모바일), 이벤트 팝업, 카드 뉴스, 로고, 배너 등 다양하게 마케팅 요소로 활용할 수 있는 이미지 레이아웃이 등장한다. 여기서 일단 우리는 '배경화면(PC)'를 클릭해주도록 하자. 물론 오늘은 주제가 초고화질 컴퓨터 노트북 배경화면이기에 '배경화면(PC)'를 클릭해주었지만, 다른 레이아웃들도 많이니 필요에 따른 레이아웃을 스근하게 사용해주도록 하자.

배경화면(PC)을 클릭하면 픽셀이 등장한다. 뭐 이건 여러분들의 컴퓨터 혹은 노트북에 따라 차이가 있을 테니 최적화된 픽셀 비율은 알아서 체크하고 진행하도록 하자. 물론 이미 지정을 했다 하더라도 나중에 이 부분은 충분히 변경이 가능하니 겁먹을 필요는 없다. 필자의 경우 15년형 15인지 맥북 프로 레티나로 16:9 비율로 진행하면 된다. 일단은 1080p로 진행을 해보겠다.

 

급 동영상 등장

픽셀 선택 후에 새 창으로 넘어가는데 웬 동영상이 뜬다. 아마 사용방법에 관한 유튜브 영상인데 뭐 굳이 볼 필요는 없을 거 같아 예의상(?) 10초 정도 보고 바로 꺼버렸다. 

 

스근한 편집을 한 번 해보자.

그리고 등장하는 레이아웃. 뭐 약간 PPT 스럽기도 하고, 일단은 초안이라 아직 아무것도 없는 하얀 스케치북이다. 여기서 이제 우리의 감성을 하나씩 갈아 넣으면 된다. 일단 딱 살펴보면 좌측의 메뉴바가 있는데, 느낌상 각 메뉴바에서 다양한 기능과 팜플렛이 숨겨져 있을 거 같다. 그럼 이제 하나하나 좀 더 디테일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우측의 '+' 버튼으로 배경색을 입히자.

먼저 스케치 화면의 우측 상단을 보면 + 아이콘이 보일 것이다. + 아이콘을 클릭하면 배경화면에 전체 배경색을 입힐 수 있다. 필자는 원래 검은색을 굉장히 좋아하나, 컴퓨터 노트북 배경화면으로 검은색을 지정하면 너무 칙칙할 듯하여 일단 파스텔 톤으로 초반 분위기와 기둥을 잡아보았다. 막상 해놓고 보니 너무 튀나 싶기도 하지만 일단 해보면서 수정하기로 한다.

근데 배경색만 바꿀 수 있다면 우리가 굳이 5초 회원가입까지 해가면서 미리캔버스를 이용하려고 오진 않았을 것이다. 아까 살짝 언급한 좌측의 메뉴바를 이용해 좀 더 감성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찾아보도록 하자.

 

다양한 아이템들이 숨어있다.

일단 좌측 바에서 필자가 가장 이용을 많이 했던 메뉴는 '배경', '요소', '텍스트' 이 3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나머지 메뉴는 필자가 이용은 하나 자주 사용하지 않기에, 다른 메뉴들은 여러분들이 한 번 직접 사용해보면서 확인해보기 바란다. 

먼저 '배경' 메뉴(제일 좌측 사진)로 가보자. 기본적인 배경에서 패턴을 넣거나, 사진을 삽입하여 편집할 수 있다. 그리고 '배경 편집' 메뉴를 통해 명도, 채도 등을 수정할 수 있으며, 투명도나 패턴의 크기 등을 수정할 수 있다. 약간 일러스트적 감성이 많이 묻어나는 곳이다.

그리고 '요소' 메뉴(중간 사진)를 살펴보자. 여기는 키워드별로 관련된 아이콘과 일러스트 작업물들이 있다. 물론 키워드로 검색을 할 수 도 있으며, 아래의 태그란으로도 찾고자 하는 이미지의 범위를 조절할 수 있다. 처음에 약간 촌티 나는 아이콘들이 있어 조금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스크롤을 내리면 꽤 좋은 이미지들이 있다. 그리고 양이 많아서 그런가 약간의 선택 장애도 오는 듯하다.

마지막의 '텍스트' 메뉴(제일 우측 사진)에서는 기본적인 템플렛에 있는 텍스트들을 활용할 수 있으며, 자신이 직접 생성할 수도 있다. 이 사이트의 경우 무료 PPT 편집도 가능한데, 해당 메뉴에서 여러 템플릿 메뉴들이 있다. 거기에 사용되는 텍스트 레이아웃을 따온 듯 한 느낌이 든다. 역시나 다양한 레이아웃이 존재하며, '요소' 메뉴와 마찬가지로 태그를 통해 키워드로 자신이 원하는 방향의 텍스트 레이아웃을 찾아볼 수 있다. 필자는 이 3가지 메뉴를 이용하여 좀 나름의 감성이 있는 초고화질 컴퓨터 노트북 배경화면 만들기에 도전했다. 

 

짜잔!- 나름 스근하지 않은가?

짜잔-!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름의 감성과 영혼을 갈아 넣은 필자만의 배경화면이 탄생했다. 뭔가 좀 일러스트 적이면서도 모던한 느낌이 물씬 풍기지 아니한가? 후훗,,, 이제 이 이미지를 내 컴퓨터에 저장하여 활용을 해보도록 하자. 

편집이 끝났다면 우측 상단을 주목하자. 주목하면 '다운로드', '인쇄물 제작'등의 메뉴가 보일 것이고, 우리에게 친숙한 아이콘인 '플로피 디스크' 아이콘도 보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혹시나 하니 저장한 후에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주자. 그리고 난 후 확장자를 정하고 그냥 스근하고 빠르게 다운로드할 것인지, 고해상도로 다운로드 할 것인지를 선택한다. 필자의 경우 그냥 스근하게 빠른 다운로드로 완료했다.

 

짜잔. 이것이 나의 창작물- 두둥-!

짜잔! png 파일로 저장한 필자만의 배경화면이 탄생했다. 뭔가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주고 싶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나를 위해 스스로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를 외쳐주고 싶었던 심리가 작용한 듯하다. 맥북 기준으로 배경화면 편집할 줄 모르는 흑우들을 위해 아래 단락에 맥북 배경화면 설정하는 방법도 남기겠다.

 

마우스 우클릭으로 스근하게 마무으리-!

맥북 유저에 한정된 부분이며, 윈도우 유저들도 비슷하겠지만 운영체제가 다르니 애지 간하면 다른 블로거님들의 팁들을 살펴보기 바란다. 일단 맥북 바탕화면으로 나와 바탕화면 아무 곳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한다. 우클릭을 하면 여러 실행 메뉴가 등장하는데, 여기서 '데스크탑 배경 변경'이라는 메뉴를 클릭해주도록 하자.

그럼 우측 사진처럼 현재 설정된 배경회면과 더불어 변경할 수 있는 배경화면이 등장한다. 하지만 여기엔 내가 만든 컴퓨터 노트북 배경화면이 없으니 따로 불러와야 한다. 좌측 아래를 보면 '+'와 '-' 버튼이 보일 것이다. 거기서 '+' 버튼을 눌러주자. '불러오기' 기능으로 내가 만든 파일의 저장 위치에 가서 파일을 불러오도록 하자. 그리고 배경화면을 설정해주면...!

 

짜란~! 모든 작업 완료~!

스근하게 모든 작업이 완료된다. 사실 디자인을 끝마치고 약간 긴가민가 하긴 했었다. '과연 이걸 배경화면으로 했을 때 이쁠까?' 하고 고민했으나 막상 해보니 정말 깔끔하고 잘 어울리는 배경화면이 설정된 거 같다. 지금도 이 배경화면을 보면서 혼자 뿌듯해하고 있다. 이로써 스근하게 컴퓨터 배경화면 만들기를 마무리했다. 


오늘은 코로나 때문에 방콕할 많은 집돌이 / 집순이들을 위한 소일거리! 초고화질 컴퓨터 노트북 배경화면 만들기 미리캔버스 사이트를 소개했다. 은근히 하면서 시간도 오래가고 재미도 쏠쏠하고 내가 만들고 내가 작업하니 꽤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집에서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기보단 이렇게 소소한 취미생활을 하면서 디자인 공부도 하면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모두들 건강 조심하고 특히 코로나 조심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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