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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맥북(아이패드) 아이메세지 iMessage 연동하는 방법

by info-storage 2019.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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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고 있는가?! 오늘은 화요일, 필자가 매우 따분해하는 날 중 하나다. 시간이 가지 않아 귀차니즘도 매우 심하지만 여러분들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최소 1일 1포스팅을 하자!! 라며 노력 중이다.) 오늘은 맥북으로 아이메세지 iMessage 연동해서 컴퓨터에서도 휴대폰 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손쉽고 매우 편리한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사실 애플 기기의 최대 장점이 바로 '연동'이 아닐까 싶다. 아이패드 - 아이폰 - 맥북 삼자 기기 연동을 통해 마치 3가지 기기가 한 몸처럼 움직일 수 있고, 백업도 한 번에 다 같이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성과 기능성을 한 번에 잡은 브랜드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인지 업무 할 때도 매우 간편하여 효율이 높은 편이다.

미러링, 데이터 연동 뿐 만 아니라 아이폰 유저라면 흔히 사용하는 메세지, 그것도 iMessage 연동까지 되는데,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연동이 가능한지 알아보자. (참고로 아이메세지 연동은 아이패드, 아이폰, 맥북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참고하길)


 

#아이폰 ~ 맥북(혹은 아이패드) 아이메세지 iMessage 연동하는 방법

먼저 내 맥북(혹은 아이패드) 내에 '메세지' 앱을 찾아보자.

자! 그럼 지금부터 아이폰과 맥북(혹은 아이패드) 간에 아이메세지 iMessage 연동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가장 먼저 맥북에 있는 '메세지' 앱을 찾아준다. 맥북의 경우에는 바탕화면의 Dock이나, Launchpad에 살펴보면 반드시 '메세지'앱이 있을 것이다. 찾는 게 어렵지 않으니 찾아서 실행해보자. 아이패드도 맥북과 마찬가지니 찾는데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불-편

실행 후에 좌측 상단에 사과 모양 아이콘 옆에 '메세지'를 눌러준다. 누르면 환경설정이 나오니 그것을 살포시 클-릭. 혹시나 시스템 환경설정으로 들어갈 수 있나 살펴보았으나 필자는 찾지 못했다. 음.. 조금 불편한 감이 있지만 어쩌리, 위와 같은 방법으로 들어가 보자!

 

내 계정을 활성화 해놓자.

자, 여기서 조금 중요한데 필자의 경우 이미 연동을 한 상태기 때문에 별다른 내용이 없다. 다만 처음 하는 분들이라면 조금 얘기가 다를 것이다. 처음 연동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Apple ID, 전화번호, 메일 주소' 등을 입력하라고 나올 것이다. 이를 입력해주고 '이 계정 활성화'에 체크를 해주도록 하자. 이 절차를 거치는 이유는 나중에 아이폰에서 아이메세지 iMessage 연동을 할 때 인증번호 입력을 위해 그런 것이니 설정하라는 대로 스무스하게 해 놓자.

 

설정 > 메세지 > iMessage 활성화 순서로 진행한다.

그리고 내 아이폰을 켠다. 아이폰에 들어간 후 '설정 → 메세지 → iMessage 버튼 활성화' 순서대로 진행해준다. 참고로 필자는 사실 아이메세지를 쓰다가 알람이 많이 뜨고 조금 귀찮은 감이 있어서 잠시 연동을 해제시켜놓은 상황이다. 이미 사용했던, 연동했던 분이라면 그냥 활성 / 비활성만으로도 조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아까와 같이 처음하신 분들이라면 얘기가 달라질 것이다.

처음하신 분들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자!

 

처음 연동하신 분들이라면 저정도 위치에 '문자 메세지 전달'이라는 것이 뜰 것이다.

처음 연동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iMessage' 탭을 활성화시키면 밑에 '문자 메세지 전달'이라는 탭이 새롭게 등장할 것이다. 이름만 보면 "뭐지? 실험 삼아 보내는 건가?"라고 생각할 텐데, 그것이 아닌 맥북과 연동을 위해 문자메시지를 주고받기 위해 인증 후에 허용할 수 있도록 하는 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문자 메세지 전달 탭을 눌러주면 아이메세지 연동할 기기 목록이 뜬다. 기기 목록에서 자신이 원하는 기기를 골라 활성화시켜준다. (참고로 맥북 / 아이패드 모두 가능하다.) 활성화시키면 인증번호를 입력하라고 뜬다. 만약 맥북으로 연동을 하길 원해 맥북 기기를 활성화시켰다면 맥북에 인증번호 6자리 창이 자동적으로 뜰 것이다. 그 번호만 입력해주면 자동으로 연동이 완료된다. 어떤가, 쉽고 간편하지 않나? 

물론 텍스트로만 설명을 해서 이해가 잘 안 될 수 있는데 막상 해보면 "아~ 이거구나. 별거 아니네" 하면서 스무스하게 진행할 수 있으니 겁먹지 말자.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연동이 완료된 후 메세지를 주고받으면 끝. 매우 쉽고 간편하다. 다만 여기서 팁을 하나 알려주면 위에 사진은 필자가 맥북 메세지로 문자를 주고받은 것인데, 필자의 채팅이 왼쪽은 '녹색', 오른쪽은 '파란색'을 나타내고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녹색은 상대방 휴대폰이 애플 기기가 아닌 다른 휴대폰(안드로이드 기반) 임을 나타낸 것이고, 파란색은 상대방도 나와 같은 애플 기기임을 나타낸 것이다. 다만 단체 문자(MMS)로 보낼 때는 자동으로 녹색으로 변하나, 만약 아이폰 유저들끼리 단체로 문자를 보내게 되면 하나의 단톡방처럼 문자 단체 채팅방으로 전환되니 참고하기 바란다.


오늘은 맥북(아이패드)으로 아이메세지 iMessage 연동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사실 업무를 볼 때 이게 매우 간편하니 만약 컴퓨터와 휴대폰을 요리조리 왔다 갔다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필히 강추하는 부분이다. 그럼 오늘도 힘찬 하루 마무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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