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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애드센스 검색엔진 광고 단위 코드 생성 및 삽입 방법

by info-storage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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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하~~윙! 반갑다. 정보저장소 주인장이다. 모두들 해피한 금요일 보내고 있는가? 어제까지만 해도 날씨가 무슨 초여름인 듯 선선하니 기분도 좋고, 날씨도 좋은 나날이었다. 하지만 어제 비가 오고 난 이후 오늘부터 최대 영상 7도, 최저 영상 3도를 기록하며, 거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찬바람까지 쌩쌩 불어대니 진짜 '겨울'이 오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오래간만에 롱패딩을 꺼내 입었는데 드라이를 못해 좀 신경 쓰이지만 그래도 이제 슬슬 겨울나기를 준비해야 할 시즌이 다가온 것만은 확실하다.

오늘은 어떤 주제로 포스팅을 해볼까 하다가 내 눈을 사로잡은 것이 하나 있다. 사실 굳이 포스팅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필자와 같이 '수익형 블로글'를 목표하시는 분들이라면 관심을 꽤나 가지실 듯 하여 가져와봤다. 최근에서야 필자는 '와, 애드센스에 새로운 게 생겼나 보다~' 하면서 이리저리 찾아봤는데 이미 이전에 나와있는 기능인데 최근에 애드센스 광고 단위 메뉴로 넘어온 듯하다. 

꽤나 무심했던 필자 스스로를 반성하며 본격적으로 이 기능(광고 단위)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다. 이름은 '검색엔진'이라는 광고 단위라고 한다. 좀 더 쉽게 설명하면 티스토리 이용자분들을 익숙할 수 있는데 사이드바에 '다음 검색창'을 띄어놓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것과 동일한 기능을 가진 구글 검색창을 자신이 원하는 곳에 배치하는 것인데, 엄청난 도움이 당장 될진 몰라도 필자의 글을 보다가 문득 궁금하여 검색을 하였을 경우 광고 노출이 되며, 운 좋으면(?) 클릭까지 이어질 것이다.

따라서 오늘은 티스토리 애드센스 검색엔진 광고 단위 코드 생성 및 삽입 방법에 대해 스근하게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다. 별거는 아니지만 필자는 그래도 이왕 광고 단위가 있다면 조금씩 다 배치해보고 실험해보자는 마인드 셋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에게는 '필수적인' 요소는 아님을 미리 밝힌다. 그럼 지금부터 포스팅을 시작해보자.


 

 

맨 오른쪽, '검색엔진' 광고

광고 단위 창에 원래 필자의 경우 '디스플레이 광고', '인피드 광고',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 그리고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로 총 4가지의 광고 단위가 존재했다. 그리고 며칠 전 '검색엔진'이라는 광고 단위가 추가되었음을 볼 수 있는데, 앞서 설명했다시피 검색엔진 광고 단위의 경우 구글 검색창을 자신이 원하는 곳에 셋팅해두고, 방문자들이 거기서 검색을 통한 광고 노출 및 클릭을 유도할 수 있는 광고다. 따라서 적절한 위치에 잘 세팅만 해둔다면 수익 증가에 보탬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애드센스 접속 후 좌측 메뉴 > '광고' 메뉴 클릭

그럼 본격적으로 나의 티스토리(혹은 워드프레스 등과 같은 홈페이지형 블로그) 블로그에 애드센스 검색엔진 광고 단위를 생성하고 삽입해보도록 하자. 일단 가장 먼저 애드센스 사이트에 접속하도록 하자. 참고로 개인적인 견해지만 모바일로 수정하는 것보다는 컴퓨터로 수정하는 것을 매우 권장한다. (필자는 컴퓨터에 적응이 되어 있어서 편집할 때 컴퓨터가 더 편리하기 때문이다.)

애드센스 사이트에 접속하고 난 후 좌측의 메뉴바를 주목해보도록 하자. 나의 애드센스와 관련된 설정 내용들을 스근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곳인데, 여기서 2번째에 위치한 '광고' 메뉴를 클릭해보도록 하자. 

 

아까 설명했던 '검색엔진' 광고 단위가 등장한다.

'광고' 메뉴를 클릭하여 접속하면 상단에 3개의 하위 메뉴가 존재한다. '사이트 기준', '광고 단위 기준', '전체 설정'이라는 3가지 메뉴가 존재하는데, 여기서 우리는 검색엔진 광고 단위를 노출시키기 위해 2번째의 '광고 단위 기준' 메뉴를 클릭하도록 한다. 

해당 메뉴를 클릭하면 최초 필자가 언급했던 '디스플레이 광고' 등 기본적으로 셋팅 가능한 광고 단위가 등장한다. 여기서 제일 우측을 주목하면 새롭게 등장한 녀석, 오늘의 주인공인 '검색엔진' 광고 단위가 보일 것이다. 해당 단위를 클릭해보도록 하자. 

 

이름도 적고, 검색 범위도 내가 조절해보자.

그럼 광고 단위를 본격적으로 만들어보자. 사실 검색엔진 광고 단위는 뭘 거창하게 만들 필요가 없다. 일단 이름을 본인이 알아보기 쉽게 따로 구분해주고(필자의 경우 '구글검색엔진'이라고 명명했다.), 그리고 우측에 보이는 '검색 범위'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설정해주면 된다. 만약 포스팅 내의 상/하단, 중간, 혹은 페이지마다 노출시킬 것인지 등을 자신이 설정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페이지나 포스팅 내에서 노출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 일단 그렇게 될 경우 특정한 링크에서만 나타나기 때문에 필자는 '전체 웹'을 대상으로 노출을 시키고 싶어 '전체 웹'을 선택하고 완료했다.

 

어디에 드래그해서 복붙하지?...

이전 단락처럼 설정을 마무리하고 넘어가면 바로 검색엔진 광고 단위 코드가 등장한다. 여기서 자신이 원하는대로 설정을 마무리해주면 뚝딱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또 하나의 문제가 발생한다. 과연 어디에 이 코드를 넣어 노출시킬 것인가?

 

방법 (1) : 그냥 하란대로 하자!

만약 HTML 코드를 잘 만지는 분들이라면 이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정말 본인이 원하는 위치에 뚝딱 넣어서, 그리고 크기도 자신이 원하는 정도의 크기를 만져서 변경해주면 끝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와 같이 컴공과가 아닌, 그리고 코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굉장히 난감할 수 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필자는 2가지 방법을 추천하겠다. 첫번째 방법, 간단하다. 하란대로 해보자는 마인드를 갖고 해 보는 것이다. 두 번째 방법은 사이드바(권장)를 이용하는 것이다.

일단 첫번째 방법부터 시작해보자. 아까 '페이지의 <body></body> 사이에 코드를 붙여 넣으세요.'라는 문구를 떠올렸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해당 문구 사이에 넣으면 가장 위에 검색창이 노출되거나, 혹은 제일 아래, 아니면 자신이 코드를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 중간 어딘가에 넣느냐에 따라 이상하게 배치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그냥 이렇게 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body> 태그가 시작하는 부분 바로 아래'에 넣으면 좋을 듯 하다. 물론 이 역시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는 것이 노출과 디자인 둘 다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방법은 일단 내 블로그 관리에서 스킨 편집을 클릭해주도록 하자. 그리고 편집에 들어간 후 'HTML 편집' 메뉴를 클릭하면 우측 사진처럼 코드 편집기가 등장할 것이다. 거기에 <body> 태그를 찾아주고, 그 아래 바로 붙여 넣기를 하고 '저장'하도록 하자. 그리고 새로고침 하면 어떤 페이지에 관계없이 제일 상단에 검색엔진 바가 생김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사이드바 플러그인을 통한 편집

두 번째 방법은 필자 개인적으로 권장하는 방법인 사이드바에 노출시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느끼는데, 이유는 포스팅을 보면서 궁금한 점이 있거나 할 때 검색엔진을 유동성 있게 즉각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고, 또한 디자인에도 크게 해를 끼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팅하는 방법 또한 간편하기 때문이다.

일단 동일하게 블로그 관리창에서 이번엔 스킨 편집 바로 밑에 있는 '사이드바' 메뉴를 클릭해주자. 그리고 기본 모듈에서 '[플러그인] HTML 배너 출력'이라는 메뉴를 추가하자. 자신이 원하는 사이드바 목록에 넣어두고 이름과 소스를 넣도록 하자. 이름은 자신이 구분할 수 있도록 수정하고, 소스는 아까 복사한 코드를 붙여 넣기 해주면 끝!

 

스근하게 완료!

그럼 이렇게 분류 카테고리 밑에 이쁘장하게 검색창 하나가 추가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미관을 해치지도 않고, 글을 볼 때 옆에 바로 검색할 수 있는 창이 있으니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다는 판단이 든다. 이렇게 하여 검색엔진 광고 단위 노출 끝!


오늘은 필자와 같이 티스토리를 통한 수익형 블로그를 꿈꾸시는 분들을 위해 티스토리 애드센스 검색엔진 광고 단위 코드 생성 및 삽입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았다.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 수익이라는 게 걸려있어 신경이 매우 쓰일 수도 있다. 마음을 비우고 차근차근 키워나가면 언젠간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니 조급해하지 말자. 그럼 오늘 포스팅도 여기까지! 모두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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