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찾아왔다. 날씨가 선선해진만큼 모두들 더할나위 없는 한가위보내길 바란다. 하지만 필자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더 좋은 꿀팁들을 주기 위해 고향집에 와서도 폭풍 포스팅을 하고 있다. (물론 1개지만.. 하하하) 자! 그럼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과연 무엇일까 궁금하지 않으신가?
오늘은 바로 티스토리 구글 Google 애드센스 신청 방법과 2주 만에 승인이 난 후기에 대해 간단하게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사실 처음부터 티스토리를 한 계기는 그냥 나만의 정보창고를 만들고 싶어서였다. 왜냐면 필자는 컴퓨터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고 그러면서 뭔가 맨날 찾는게 귀찮아서 내가 차라리 블로그를 하나 하면서 정보를 공유하고, 나도 굳이 찾아다닐 필요없이 내 블로그에서 찾으면 편리하지 않을까 싶어 시작했다.
그러던 와중에 '구글 애드센스'를 접하게 되었고, 겸사겸사 수익형 블로그로 운영을 해보자해서 진행하고 있다. 이제 막 승인이 난 상태고, 다른 후기들을 보니 '애드고시'라고 해서 애드센스 승인이 나기 어렵다고 하던데, 필자는 굉장히 스무스하게 승인을 받았기에 나름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한다!
#먼저 구글 애드센스 신청부터 해보자!
자! 그럼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부터 해야한다. 가입이야 여타 사이트 가입하는 것처럼 스무스하다. 아래 링크를 눌러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그럼 메인 화면이 '지금 가입하기'라고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다. 그럼 '지금 가입하기'를 눌러보도록 하자.
구글 Google 애드센스 URL :: https://www.google.co.kr/adsense/start/#
아마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은 '지금 가입하기'를 누르면 왼쪽 사진과 같은 화면으로 넘어갈 것이다. 왼쪽 화면에서는 애드센스 광고를 달려고 하는 자신의 웹사이트(워드프레스 기반, 블로그(네이버 제외)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 준 후에 '저장하고 계속하기'를 눌러준다.
혹은 이미 가입한 상태에서 다른 사이트를 등록하고자 한다면 자신의 구글 애드센스 계정에서 '사이트' 탭을 누른 후에 우측에 보이는 '사이트 추가' 탭을 눌러주고 거기서 자신의 웹사이트 URL을 넣어주면 된다. 물론 이미 가입하신 분들이야 이미 애드센스 승인 신청 과정을 해본 사람들일테니 수월할텐데, 혹시나해서 설명해보았다.
처음 가입하여 애드센스를 진행하는 사람이나, 혹은 이미 애드센스를 신청해본 사람들이나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친 후에는 동일하게 아래와 같은 과정으로 넘어가게 된다.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된다. 일단 코드를 어딘가에 복사해야한다. 하지만 이전에 네이버 / 구글 / 빙 웹마스터도구 소유주 등록시엔 자세한 위치를 언급했으나, 애드센스의 경우 '코드를 복사한 후 사이트 HTML의 태그와 태그 사이에 붙여넣으세요.'라는 성의없는(?) 문구만 있다. 자! 그럼 과연 저 난해한 코드들은 어디에 입력을 해주어야할까?
바로 소유주 등록시에 붙여넣기 했던 곳과 동일하게 '<head>'와 '</head>' 사이에 스근하게 붙여넣기하면 끝. 사실 매우 간단한 과정이다. 그럼 이제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보자.
HTML 코드 입력을 위해 '내 블로그 관리 → 스킨 편집 → html 편집'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HTML' 탭을 눌러 '<head>'와 '</head>'를 찾아준다. 필자의 경우 <head> 바로 아래에 입력을 해두었다. 그리고 적용을 하고 다시 구글 애드센스 창으로 마무리해주도록 한다.
보통 승인의 경우 최대 2주정도 걸린다고 한다. 필자의 경우 그냥 알아보다가 모르고 덜컥 신청을 해버렸는데, 그 때 당시 게시물 2~3개 정도 업로드를 해놓은 완전 초짜배기 블로그 상태였다. (물론 지금도 초짜배기지만...) 그래서 그냥 내가 모르고 덜컥 신청해버린 것이니 안되더라도 실망하지말고 그냥 평소처럼 포스팅을 꾸준하게 해보자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꾸준하게 포스팅을 했다.
그리고 매일매일 애드센스 사이트도 보고, 메일도 봤지만 소식이 없던 찰나, 2주가 지난 저번주 8일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광고 승인이 났다는 메일이 날라왔다. 굉장히 설레고 흥분되는 느낌이었는데, 그래서 실험 삼아 게시물마다, 목록마다 광고를 삽입해보고 이래저래 실험해보고 있다. 물론 아직 초짜배기 블로그라 수익은 거의 없으나, 승인이 난 상태에서 이것저것 실험해보고 나름 공부해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럼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할 노하우(?)를 한 번 알아보자. 2주가 걸리긴 했지만 '애드고시'라고 할 만큼 승인이 어렵다는 것을 필자는 한 방에 통과했으니 나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 사진은 최소 10장 이상, 반드시 자신이 찍은 사진으로만 업로드할 것 :: 물론 필자의 경우 직접 찍은 사진이 아닌 컴퓨터, 혹은 휴대폰으로 캡쳐한 화면으로 업로드했다. 다만 다른 사이트, 블로그에 업로드 된 이미지를 그대로 다운로드 하여 업로드하진 않았다.
▶ 글자수는 최소 1,500자 이상 :: 필자의 경우 불안해서 2,000~3,000자는 기본으로 썰을 풀었다.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글쓰기 능력을 키워간다는 아주 긍정적인 마인드로 했다. 조금 귀찮아도 많은, 순도높은 정보를 잘 담아보자.
▶ 1~2개 정도의 카테고리에 집중한 블로그 운영 :: 보통 블로그 로직이라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전달하느냐일 것이다. 따라서 여러가지 카테고리를 다루는 것 보다(소위 이를 '잡블'이라고 한다.), 1개 내지 2개의 카테고리를 선정하여 집중해보도록 하자. 참고로 필자는 'IT'와 '생활정보' 카테고리에 집중하고 있다. 2개의 카테고리를 선정하더라도 어느정도 연관성 있는 카테고리면 체감상 좀 더 도움이 되는거 같다.
▶ 키워드는 조회수가 낮은 것과 높은 것을 적절하게 섞어서 ::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검색 키워드'일 것이다. 필자는 키워드를 '네이버 광고시스템' 혹은 '키워드 마스터'를 통해 조회수를 파악하고 사용한다. 적은 것은 PC / 모바일 합쳐서 1,000 내의 키워드를, 높은 것은 합쳐서 2만 정도 되는 키워드를 메인으로 사용했는데, 메인 키워드 하나만을 딱 정해서 사용하고, 조합형 키워드를 잘 생각하여 사용해보도록 하자. 이 부분은 당장 이해가 되지 않을거 같아 나중에 좀 더 연구를 해보고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다.
▶ 있어보이는 디자인 퍼포먼스 :: 이것은 어떻게 보면 필수가 아닌 선택이다. 필자가 만약 정보저장소라는 블로그를 볼 때 나에게 주는 정보의 신뢰도도 중요하지만 겉이로 보이는 부분도 굉장히 신뢰도에 크게 작용할거 같다 언급한다. 디자인이 깔끔하고 다루는 카테고리와 어느정도 일맥상통한다면 보는 사람들이 좀 더 신뢰가 가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필자가 사용한 스킨은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Portfolio'라는 스킨이다. 사람들은 나중에 애드센스 광고를 쉽게 넣기 위해서 'Poster' 스킨을 사용하라고 권장하는 글이 많으니 이는 참고하기 바란다.
오늘은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Google 애드센스 신청 방법과 승인 후기에 대해 간략하게 포스팅 해보았다. 아직 초짜배기라 그런지 서툴고 연구해야할 부분도 많다. 하지만 내가 공부를 해서 여러분들께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 같이 애드센스를 통해 용돈벌이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 서둘러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럼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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