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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맥북에서 모바일 게임 팁 최적화 프로그램 녹스 앱플레이어 추천

by info-storage 202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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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하~위~! 정보저장소다. 최근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나 했지만 이태원 클럽의 급발진(?)으로 인하여 다시 코로나 전쟁에 불이 붙게 되었다. 이제 좀 날씨도 좋아지고, 코로나도 잠잠해지니 본격적으로 놀아보려고 했지만 다시 이렇게 급발진해버리니 그냥 잠자코 당분간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방콕 생활을 이어서 쭉 진행해야 할 듯하다. 다만 필자의 유일한 취미인 축구만 침해받지 말길 바랄 뿐이다.

현재 이태원, 홍대 주점 및 클럽에 확진자가 발생하여 2, 3차 확진자까지 등장한 관계로 질병관리본부가 또 다시 긴장하고 있다. 그로 인해 언제 다시 공공시설(필자가 좋아하는 축구시설과 같은 곳)이 임의 폐쇄될지 모른다. 그렇기에 결국 또 칩거 생활을 해야 할 느낌적인 느낌이 다가온다. 물론 그간 많은 분들이 방콕을 하면서 '달고나 커피 만들기'와 같은 홈스테이 콘텐츠를 만들어 무료함을 이겨냈으나 그것도 반짝, 다시 새로운 취미와 놀거리를 찾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오늘 필자가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 하나 있다. 힌트를 주자면 '이것'은 '모바일 게임'과 관련있는 'PC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아마 모두들 상상은 해보았을 것이다. '모바일 게임을 우리가 게임에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PC에서 한다면 나의 모바일 게임 실력이 한 차원 상승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 그 생각을 실현해줄 프로그램이 바로 여기 있다.

그 프로그램은 바로 '녹스 앱플레이어'! 아마 모바일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꽤나 익숙한 앱플레이어일 것이다. 물론 이것 말고 다른 다양한 앱플레이어들이 존재한다. 필자가 알아보고 직접 해봤을 때 가장 최적화 되어있고, 특히 필자와 같은 맥(혹은 맥북) 유저라면 더할 나위 없이 다양한 게임 및 안드로이드 어플을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녹스 앱플레이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도 다시 불붙었겠다 미래의 칩거 생활에 좀 더 활력과 재미를 불어넣고자 녹스 앱플레이어 추천으로 이젠 맥북에서도 가능한 최적화 프로그램으로 한 번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스근하게 한 번 해볼 테니 주의 깊게 살펴봐주기 바란다. 그럼 후비고~


 

 

#1 왜 녹스 앱플레이어일까?

모바일 게임의 대표작, '리니지M',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아마 보통이라면 모바일 게임을 위의 두 가지 게임이 가장 인기가 많을 것이다. 아재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리니지' 시리즈를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리니지M', 그리고 요즘 롤, 오버워치와 함께 게임 3대장이라고 불릴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바일 배틀그라운드'가 아마 가장 인기가 많을 듯 하다.

물론 필자는 여기에서 '검은사막'이나 각종 RPG 게임을 몇 번 해봤었다. 물론 정신없는 일상생활을 보내다 보니 모바일 게임을 막 많이 하는 편은 아니기에 조금조금씩 틈날 때 시간 때우기 용으로 몇 번씩 해보곤 했다.

 

필자가 유일하게 하는 게임, 배틀그라운드.

요즘은 RPG 게임은 다 제쳐두고 배틀그라운드만 하는 거 같다. PC 버전에 아무래도 익숙해있다 보니 친구와 듀오 / 스쿼드를 하거나, 집에서 솔로로 게임을 해도 무척이나 재밌는 게임이다. 근데 최근 모바일 버전의 배틀그라운드가 나오면서 한 번 해보았는데 아직까지 모바일로 낙하산에 내려 파밍하고 운영하는 과정이 손에 쉽사리 익지 않아 다운로드해놓고 그냥 방치해두고 있다.

아마 필자와 같은 고민이 많을 것이다. 평소 PC 게임을 많이 해왔다면 PC의 키보드 콘솔에 익숙해져있다 보니 배그와 같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경우 초기에 적응하는 시간이 꽤나 필요할 것이다. 물론 필자는 적응하다 못해 포기를 해버렸지만.

그래서 이럴 때 녹스 앱플레이어와 같이 PC에서도 모바일 게임을 스근하게 즐길 수 있기에 굉장히 편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나 모바일 배그는 필자와 같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이 많아 PC 버전의 배틀그라운드와 달리 소위 말하는 '고인물'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우리는 이 틈새시장을 공략해 치킨을 쿰척쿰척해볼 수 있을 것이다.


 

 

#2 녹스 앱플레이어 다운로드 및 사용법

사이트 방문부터 해보자.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녹스 앱플레이어 다운로드와 사용법에 대해 스근하게 살펴보자. 일단 녹스 앱플레이어 홈페이지에 방문해야 한다. 하지만 여기서 잠깐. 보통의 앱플레이어라면 대부분 윈도우만 지원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필자와 같이 맥, 혹은 맥북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녹스 앱플레이어는 맥, 맥북 버전을 추가하여 최근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였고, 그에 따라 구글 플레이 모바일 게임과 함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맥 환경에서 최적화로 광범위하게 실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최근에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였기에 아직까지 전체 항목에 대해서는 최적화된 상태가 아니다.

그렇다 보니 안드로이드 게임의 경우 아직 지원이 안돼 사전 예약을 걸어놓은 항목들이 꽤나 있는데, 이 부분은 언젠가 충분히 개선의 여지가 있는 상황이며, 타 앱플레이어보다 이미 최적화되어 맥이나 맥북에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어플이 많기 때문에 필자와 같이 맥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녹스 앱플레이어가 맥(MAC) 환경에서 가장 최적화가 잘 이루어진 프로그램이라 판단하고 소개를 하고자 한다.

일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조금 살펴본 뒤 다운로드와 사용법에 대해 살펴보자. 당연히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을 위해 필자가 친절하게 링크를 아래에 세팅해두었다.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뭔들 못하겠는가. 일단 아래 링크로 접속하여 살펴보자.

*(참고) 녹스 앱플레이어 맥용 다운로드 홈페이지 URL :: https://kr.bignox.com/?utm_source=sjw

 

녹스 앱플레이어

모바일 게임을 키보드와 마우스로? 클릭 한 번으로 가상키보드 실행이 가능하며 PC버전의 게임도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로 컨트롤하여 뛰는 자에서 나는 자가 되어볼 수

kr.bignox.com

 

 

 

인기 게임과 사전 예약 게임들.

필자가 첨부한 녹스 앱플레이어 링크를 타고 들어가 보자. 디자인 자체는 뭔가 굉장히 게이밍 노트북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갖고 있다. 게임의 경우 현재 인기 게임과 함께 사전 예약의 게임이 나뉘어 있다. 꽤나 많은 어플들이 이미 녹스 앱플레이어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고 나와있다. 사용 가능한 어플 수가 꽤나 많은 걸 보면 녹스 개발자 분들이 맥(MAC) 환경에서의 최적화에 대해 엄청나게 신경 쓴 거 같다. 

 

본격적인 녹스 앱플레이어 다운로드 시-작

그렇다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녹스 앱플레이어 다운로드를 해보도록 하자. 일단 필자가 아까 올린 링크로 접속해보자. 메인 화면 중간에 떡하니 '다운로드' 버튼이 존재한다. 해당 버튼을 클릭해주자.

참고로 해당 버튼은 맥(Mac) 유저들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윈도우 유저들은 다운로드해도 녹스 앱플레이어를 설치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윈도우 유저들의 경우 다운로드 버튼 하단에 있는 'Windows 버전'을 클릭하여 윈도우용 버전의 앱플레이어를 설치하자.

 

다운로드는 금방~

맥용 프로그램은 끝에 확장자가 '~.dmg'로 나타나며, 윈도우용 프로그램은 '~.exe'로 나타난다는 것은 이미 여러분들이 인지를 하고 있을 것이다. 자신의 운영체제와 맞는 프로그램으로 다운로드를 완료하자.

다운로드 후에 필자가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하니 우측 사진과 같은 아이콘이 등장한다. 그럼 'NoxAppPlayerInstaller'라는 문구가 등장하는데 말 그대로 녹스 앱플레이어 설치 프로그램이다. 해당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면 다운로드가 시작된다.

 

바로설치 ~ 시작

그러면 위와 같은 창이 등장한다. '바로설치' 버튼을 클릭하면 조금의 로딩이 끝난 후에 바로 '시작' 버튼이 등장하게 된다. 순수하게 필자가 확인해보는데 다운로드가 완료되는데 걸린 시간은 약 2분 내외 정도. 일단 용량에 대한 부분은 부담이 없는 듯하다. 다만 이 부분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개인 컴퓨터의 성능에 따라 다른 것이니 참고 정도만 하길.

 

짜잔. 로딩 중~!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녹스 앱플레이어 프로그램이 실행되며 시작 전에 필요한 기능들을 로딩하기 위한 작업이 이루어진다. 여기서 잠깐! 아마 맥용 유저들의 경우 이 단계에서 필자와 같은 문제를 겪게 될 것이다. 바로 9'9%에서 멈춰버리는 문제'다. 

여기저기 발품 팔아 확인해보니 타사 앱플레이어에 비해 녹스 앱플레이어는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하여 굉장히 최적화 작업이 잘 이루어진 상태지만, 맥은 윈도우보다 보안 설정이 뛰어나 외부 프로그램 설치 시 보안상의 문제로 인하여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다. 뭐 일단 최적화만 잘 돼있고, 실행하는데 문제가 없다면 초기 고난 정도는 가볍게 지나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자! 99%에 도달했을 때 아무런 반응 없이 최소 1분 이상 이 현상이 유지되면 아래 링크를 통해 그 해결방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필자 또한 이 문제가 발생하여 아래 링크에서 확인한 내용을 그대로 해보니 다시 실행이 되었다. 여러분들도 참고해보길 바란다.

*(참고) 99%에서 멈추는 문제 해결 방법 URL :: https://kr.bignox.com/blog/%EB%85%B9%EC%8A%A4-%EC%95%B1%ED%94%8C%EB%A0%88%EC%9D%B4%EC%96%B4-mac-%EB%A7%A5%EB%B2%84%EC%A0%84-%EC%84%A4%EC%B9%98-%EB%B0%A9%EB%B2%95-99-%EB%A9%88%EC%B6%94%EB%8A%94-%ED%98%84%EC%83%81-%ED%95%B4/

 

녹스 앱플레이어 Mac 맥버전 설치 방법, 99% 멈추는 현상 해결 – 녹스

안녕하세요, 녹스 앱플레이어입니다^^ 녹스 앱플레이어 Mac 버전 (맥 버전) 설치할 때 99%에서 자꾸 멈춘다는 현상이 있다고 많이들 문의하십니다. 맥 시스템은 보안성이 윈도우 보다 강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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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실행된 녹스 앱플레이어!

99%에서 멈추는 문제를 스근하게 해결하고 진짜 녹스 앱플레이어를 실행했다. 일단 외관만 볼 경우 좌우가 좀 넓어서 그렇지 마치 안드로이드 폰(혹은 태블릿)을 구현해놓은 듯 한 느낌이 난다. 실제로 사용을 해보면서도 계속 느낀 거지만 IOS 환경에서 가상의 안드로이드 기기를 넣어 그 기기를 통해 안드로이드 어플과 게임을 사용할 수 있는 느낌인 거 같다. 

아마 여러분들도 이런 부분을 느끼게 될 텐데, 필자는 사용해보면서 마치 녹스 앱플레이어가 맥북 페러럴즈와 되게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페러럴즈도 가상의 윈도우 체제를 불러와 맥북 운영체제 안에서 하나의 프로그램(어플)로 윈도우 실행이 가능하게끔 하는 것이고, 녹스 앱플레이어 또한 맥북 운영체제 안에서 안드로이드 실행이 가능하게끔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구글 앱스토어에 방문하여 필자가 하고픈 게임을 한 번 찾아보도록 하자. 바탕화면에 보이는 '앱 스토어' 어플을 탭 해준다. 

 

역시나 많은 자료들이 존재한다.

앱 스토어에 들어가 보자. 자세히 살펴보면 단순한 앱 스토어가 아닌 '구글 플레이 스토어'로 되어 있다. 여기서 이제 모바일로 즐기던 게임들을 다운로드해서 녹스 앱플레이어를 통해 스근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다운로드 전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이용하기 위하여 로그인부터 해야 한다. 로그인이야 당연히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스근하게 마무리된다. 구글 아이디로 가입을 하고 자신이 원하는 모바일 게임을 다운로드해보자.

 

일단 실험용(?)으로 '기적의 검'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보았다.

일단 가볍게 녹스 앱플레이어를 통해 맥북에서 안드로이드 게임을 즐기기 위하여 몸풀기 게임(?)으로 '기적의 검'이라는 게임을 다운로드해보았다. 기본적으로 모바일 게임은 PC 게임보다 사양이 높지 않아 게임 하나당 작으면 40~50MB, 많으면 200MB 이상의 용량을 차지한다. 모바일에서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수치일 수 있으나, PC라면 말이 달라진다. 사실상 이 정도면 거의 애교인 수준.

다운로드를 하고 바탕화면으로 나와보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게임 아이콘이 등장한다. 참고로 여기는 모바일(혹은 태블릿) 환경이기 때문에 우리가 손가락으로 스크롤을 올릴 때 꾸욱 누르면서 올리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녹스 앱플레이어로 진행시 마우스 좌측 버튼을 쭈욱 클릭하고 스크롤해야 넘어가기 때문이다. 이런 꿀팁은 참고하길 바란다.


 

 

#3 녹스 앱플레이어를 통한 실제 사용 후기

게임 최적화 설정.

아마 인터넷에 다른 블로거님들께서 작성하신 글들을 살펴보면 유독 '최적화'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한다. 물론 녹스 앱플레이어가 윈도우는 물론이고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맥(Mac) 환경에서도 엄청나게 업그레이드를 하여 많은 어플들을 사용할 수 있고, 그와 동시에 최적화 작업을 통해 꽤나 매끄럽게 게임이나 어플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게임을 시작하면 버벅거리거나 끊김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경우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녹스 앱플레이어의 문제라기 보단 사양에 대한 문제일 수 있으니 사양에 대한 최적화 설정을 할 필요가 있다.

녹스 앱플레이어 메인화면의 우측 상단을 주목하자. 왠지 느낌이 오는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이 있다. 해당 아이콘을 클릭하면 우리에게 필요한 그래픽 설정 방법들이 나와있다. 해당 그래픽 설정을 자신의 컴퓨터 사양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잘 설정하면 아마 게임을 하는 데 있어서 끊김이나 버벅거림 현상이 많이 줄어들 것이다.

 

기적의 검 실행! 두-둥!

드디어 모바일 게임을 처음 컴퓨터로 해본다. 이 게임은 필자가 언뜻 유튜브 광고로 접했던 기억이 난다. 이때 당시에도 '안젤리나 다닐로바'라는 분이 메인 모델이었는데 아직도 모델을 하시나 보다. 

각설하고 로딩이 끝나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버튼이 등장한다. 간단한 캐릭터를 설정한 후 스근하게 게임 플레이를 해보도록 하겠다. 일단 피자는 이런 RPG 게임을 하게 될 경우 '검사' 직종을 매우 좋아라 한다. 멋진 중세 갑옷에 전장을 휘젓고 다니는 모습이 멋지다고나 할까? 간단하게 캐릭터 설정을 하고 본 게임 시작해보았다.

30분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게임 플레이를 해보았다. 환경에 대해서 먼저 말하자면 역시나 녹스 앱플레이어가 꽤나 맥북 유저들을 위해 최적화 작업을 잘해놓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게임을 하는 게 끊김 현상이나 버벅거림이 없고, 진행하는데 무리가 없었다.

또한 일반 폰 게임을 할 땐 화면도 작다 보니 뭔가 체감되는 느낌이 작았다면, 녹스 앱플레이어로 게임을 했을 땐 보다 더 생동감 넘치고, 넓은 화면에서 게임을 진행하다 보니 시야도 탁 트여서 되게 좋았던 거 같다. 일단 게임을 하는 데 있어서는 굉장히 부드럽고 최적화가 잘 돼있어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 다만 아직 맥용 프로그램이 업그레이드된 지 얼마 안되 아직 호환되지 않은 게임들이 남아있다. (모바일 배그도 포함.) 이 부분만 서둘러 해결해주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할 듯하다. 

 

 

이외에도 SNS도 스근하게 가능

30분 정도의 광란의 사냥을 마치고, 문득 궁금한 점이 하나 생겼다. 맥북에서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의 실행이 가능하다고 했다면, 일반적인 SNS들도 사용이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물론 컴퓨터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기에 크게 용도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을 해보자.

카카오톡의 경우 맥북용 PC 버전을 사용하게 되면 오픈채팅방 검색이라던가, 각종 설정법이 아직 제대로 갖춰져있지 않다. 인스타그램도 게시물을 업로드하거나, 정보를 찾기 위해서는 별도의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만약 이것을 녹스 앱플레이어로 활용하면 PC에서 하지 못했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닌가!

역시 아니나 다를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검색을 해보니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그리고 요즘 뜨는 틱톡까지 모든 SNS 어플들이 한데 잘 모여있다. 물론 필자야 생각만 하고 다운로드를 안 했다만 이런 게 있다면 스근하게 컴퓨터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인터넷 검색도 간편하다.

마지막으로 인터넷 환경도 살펴보겠다. 사실 일반 모바일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 바탕화면에 '인터넷' 어플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웹 사이트가 등장한다. 필자의 경우 퍼포먼스를 위해 검색을 해보았다지만, 하는 중에 무리가 가거나 오류가 생기는 문제는 일절 발생하지 않았다.

단순이 앱플레이어라고 해서 모바일 게임만을 위한 것인 줄 착각하고 있었는데, 녹스 앱플레이어를 통해 직접 사용해보니 모바일 게임에 한정되는 것이 아닌 모바일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전반에 대해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듯하다. 보통의 앱플레이어와 달리 맥(Mac) 버전을 지원 하주고, 그만큼 최적화도 잘되어 있는 곳이 없었기에 필자는 직접 사용한 후기로 별점 5점에 4.5점을 주고 싶다. 0.5점을 차감한 것은 아직 호환되지 않은 게임 및 어플리케이션이 남아있기 때문. 이것만 해결되면 만점은 따놓은 당상이 아닐까 싶다.


 

 

오늘은 코로나가 다시 활발해지면서 강제 집콕할 여러분들을 위해 녹스 앱플레이어 추천 맥북에서도 가능한 최적화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보았다. 모두들 손 깨끗하게 씻고, 마스크를 꼭 착용하여 코로나로부터 보호받는 안전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자.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모두들 안녕~

 

P.S 녹스 공식 카페에서 스톤에이지 월드 사전예약 관련한 이벤트를 한다고 한다. 이벤트 선물은 아이스크림 업계의 부동의 1위 '베스킨라빈스 쿼터 아이스크림'! 20일까지 오늘까지 연장 이벤트를 한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길! 

> https://cafe.naver.com/bignox/6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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