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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아이폰 자동밝기 끄기 설정하는 방법

by info-storage 2020.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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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하~윙! 반갑다. 정보저장소 주인장이다. 저번 주에는 또 필자가 개인적인 사정(이라 쓰고 귀차니즘이라고 이해하면 된다.)으로 인하여 포스팅에 매우 소홀했다. 늘 그렇듯 또다시 의미 없는 다짐을 하면서 다시 한번 힘차게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그래도 나름 뿌듯한 점은 처음에는 취미로 해보고자 하는 마음에, 그리고 필자가 마케팅 업계에서 일하는만큼 좀 더 직접적인 경험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이 블로그를 운영했는데 나름 애드센스도 잘 터지고, 방문자수도 많이 늘어나 뿌듯함과 보람을 느끼며 운영하는 중이다. 필자가 조금만 더 부지런하다면 더 크게 키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너무 심각하다는 생각이 든다. 밖에 나가는 것조차 굉장히 불안한 느낌이 들고, 언제 어디서건 마스크는 이제 필수를 넘어 내 생활의 일부가 된 느낌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벌써 2단계를 넘어 지금까지 상황 중 최고 단계인 2.5단계에 접어들어 카페에서는 테이크 아웃만 허용되고, 집단 시설은 모조리 폐쇄되며, 음식점들도 배달을 제외하곤 영업이 불가능한 상태까지 와버렸다. 이 정도면 사실상 3단계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어쩌면 마지막 카드일지도. 그러니 다들 스스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서 빠르게 이 위기를 다 같이 모면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각설하고 오늘은 어떤 포스팅을 해볼까 고민을 해보다가 아이폰 유저들을 위한 팁을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필자의 경우엔 해당 기능을 꼭 사용하는 편이나, 사람의 취향, 성격에 따라 이 기능을 사용하기 싫을 수도 있다. 그 기능이 무엇인고 하니... 바로 '자동밝기' 기능이다. 아이폰에서는 자동밝기 기능을 지원하는데 이유는 크게 2가지다. 첫 번째는 배터리의 수명 연장을 위해, 두 번째는 디스플레이의 수명 연장을 위함이다. 사실 필자의 경우 이 기능을 활성화시켜두고 쓰고 있는데, 일단 어두운 환경, 그리고 밝은 환경에서 아이폰이 스스로 환경을 인식하에 그 환경에 맞는 밝기를 스스로 조정해준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필자의 눈에 무리가 가는 밝기를 비춰주지 않기 때문에 눈이 덜 아프다는 느낌이 든다. 물론 이는 필자 개인의 의견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이 기능이 굉장히 귀찮을 수 있다. 왜냐하면 어두운 환경에서는 더 어두워지기 때문에 눈이 좋지 않은 분들은 특히 더 잘 안보일 것이다. 물론 눈 건강을 위해서는 어두운 환경에서 밝은 화면을 보는 것은 좋지 않다만, 그래도 개인이 특정 작업이나 중요한 내용을 확인하고자 할 때 이 밝기는 굉장히 제한적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아이폰 유저들을 위해 오늘은 아이폰 자동밝기 끄기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전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스근하게 진행해보도록 하자. 


 

 

평소 밝기를 조절할 땐 이렇게 바를 이용해 커스터마이징 한다.

아이폰 유저들이라면 알 것이다. 특히 필자처럼 자동밝기 설정을 해둔 분이라면 더더욱 공감할 텐데, 어두운 환경에서는 더 어둡게 비치기 때문에 꼭 상태바를 내려서 밝기를 재조정하는 편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른 순 있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꼭 이런 이유가 이나라도 개개인마다 여러 사정의 차이로 자동밝기 기능을 끄고 이렇게 수동으로 조절하는 분들이 분명 계실 것이다. 

설정 앱에서 밝기를 조절하든, 상태바를 내려서 밝기를 조절하든 결국 여러분들이 편한 방법으로 화면 밝기를 조절해주면 되지만, 자동밝기 기능을 설정해둔 상태라면 수시로 밝기를 조절해줘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아이폰은 켜지는 순간 그 환경에 맞춰서 밝기가 자동조절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번거로움을 없애고 싶다면 아이폰 자동밝기 끄기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매우 간-단.

아이폰 자동밝기 끄기 설정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설정 앱에서 메뉴만 몇 개 거치면 된다. 그럼 조금 이해를 돕기 위해 위의 사진을 참고하며 따라 해 보자. 참고로 사진 순서는 왼쪽 상단부터 오른쪽 방향으로 1 > 2 > 3 > 4 순서니 헷갈리지 말도록 하자. 일단 필자가 스포 아닌 스포를 했는데, 해당 설정을 위해서는 바탕화면에 있는 '설정' 앱을 실행해야 한다.

설정 앱을 실행하면 여러가지 메뉴들이 등장한다. 내 아이폰에 다양한 설정에 대해 편집할 수 있는 메뉴들인데, 우리는 다른 메뉴는 무시하고 중간 정도에 위치한 '손쉬운 사용'이라는 메뉴를 탭 해주도록 하자. 네이밍만 봐도 굉장히 손쉽게 사용 가능한 메뉴일 거 같다. 그리고 해당 메뉴에 들어가게 되면 4번째에 위치한 메뉴, '디스플레이 및 텍스트 크기' 메뉴를 탭 해주도록 하자.

만약 위 과정이 번거롭다면 사진 제일 마지막처럼 검색만 하면 한 방에 들어갈 수 있다. 아이폰 화면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스크롤하면 위와 같이 검색창이 나오게 된다. 검색창에 '손쉬운 사용 밝기'라는 키워드로 검색만 하면 바로 해당 메뉴까지 접속할 수 있는 아이콘이 등장한다. 만약 설정부터 하나하나 메뉴를 타고 들어가기 귀찮은 분이라면 위의 검색하는 방법을 통해 뚝딱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맨 아래의 '자동밝기' 활성화를 해제하면 끝.

이전 과정을 그대로 따라했다면 사실상 99% 끝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디스플레이 및 텍스트 크기' 메뉴에서는 말 그대로 디스플레이 설정과 텍스트와 관련된 설정을 편집할 수 있는 메뉴기 때문에 우리가 찾는 '밝기'에 대한 부분도 편집할 수 있을 것이다.

스크롤을 아래로 쭈~욱 내려보면 '자동밝기'라는 메뉴가 보일 것이다. 기본 설정으로는 당연히 활성화되어 있을 것인데, 이유는 아래 설명을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자동밝기를 끄면 배터리 사용 시간과 장기적인 디스플레이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라고 안내되어 있는데, 필자가 처음에 언급했다시피 이 자동밝기라는 소소한 기능 하나가 배터리 수명을 조금이라도 더 연장시켜줄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디스플레이 성능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자동밝기 설정을 권장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능이 불편해서 반드시 아이폰 자동밝기 끄기 설정을 해야 한다고 하는 독자분이라면 간단하게 옆에 있는 활성화된 버튼을 탭 하여 비활성화로 변경하면 된다. 그럼 조금 번거롭지만 자신이 원하는 밝기로 설정할 수 있게 된다.


오늘은 아이폰 유저를 위한 소소한 꿀팁, 아이폰 자동밝기 끄기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스근하게 알아보았다. 개인적으로는 배터리 수명과 디스플레이 성능을 위해 해당 기능을 꼭 활성화시키기를 권장하나,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원한다면 비활성화시켜 사용하면 된다. 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니 약 1분 만에 모든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기 바란다. 그리고 코로나 조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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