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하~~~윙! 반갑다. 정보저장소다. 어제까지 엄청나게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었다. 심지어 어제는 필자 기억으로 최고 35도 이상을 찍은 만큼 매우 불쾌하게 더운 날씨를 선보였다. 이제 슬슬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다가오면서 굉장히 덥고 습함이 마구마구 느껴지는 거 같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일하는데도 힘이 쭉~ 빠지고, 의욕도 없는 하루하루 근근이 살아가는 상황인 거 같다. 그래도 어쩌랴. 여름은 여름이고 우리는 우리 할 일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아쉬운 건 코로나 때문에 바캉스를 못 갈 거 같다는 것. 여름엔 그래도 바닷가나 계곡, 수영장 등으로 바캉스를 즐겨야 하는데 매우 아쉬울 뿐이다. 다행인 건 오늘부터 장마라 더위가 한 풀 꺾이지 않을까..?
오늘은 어떤 주제로 스근한 포스팅을 할까 고민을 했다. 원래는 이번주도 월요일부터 차근차근 1일 1포스팅을 계획했으나 필자의 귀차니즘과 또 여러 업무 및 일정 때문에 이틀이 지난 오늘 수요일이 돼서야 이번 주 첫 포스팅을 한다. 그래서 이것저것 포스팅할만한 것들을 찾아보다 눈에 띈 것이 하나 있다. 바로 'WWDC 2020'이다.
WWDC 2020이 뭔데 이러나 싶을 것이다. 아마 애플을 사랑하는 앱등이라면 매년 WWDC를 기다려 왔을 것인데, WWDC란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2020'의 약자로서 애플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라고 할 수 있다. 즉 이 컨퍼런스가 이전의 애플 CEO였던 스티브 잡스의 PPT를 하던 컨퍼런스며, 매년 애플의 신제품 및 어떤 발전과 발명이 있었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보통 여기서 애플의 기기에 대한 신제품 설명 및 OS 업그레이드 버전의 설명 등 다양한 컨퍼런스가 이루어지게 된다. 따라서 애플을 애용하는 분들이라면 WWDC 2020을 주의깊게 살펴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과연 이 컨퍼런스를 개최할까 하는 의문들이 많았다. 아무래도 기자들이다 개발자들을 다 모아놓고 하는 컨퍼런스다보니 코로나 감염에 대한 우려가 클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이번 WWDC 2020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한다. 일정의 경우 한국시간으로 6/23 새벽 2시에 팀 쿡의 기조연설로 컨퍼런스가 시작된다고 한다. 오늘은 6/24 오후기 때문에 이미 컨퍼런스를 개최한 후의 상황이다. 그래서 오늘은 애플 WWDC 2020 요약 iOS 14부터 macOS Big Sur 까지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그럼 지금부터 포스팅을 스근하게 시작해보도록 하자.
"애플의 혁신은 멈추지 않는다. 미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일을 하고 있으며, 희망찬 미래를 고대하고 있다." 이 말은 팀 쿡이 기조연설 중 한 멘트다. 애플의 혁신은 멈추지 않는다라는 문구가 굉장히 매력적이다.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WWDC 2020 기조연설은 뭔가 비어 보이지만 그래도 팀 쿡의 키노트를 보고 있자니 괜히 필자가 설레는 마음이 든다.
이번 WWDC 2020에서 주목할만한 내용들을 요약해보고자 한다. 역시나 매년 애플 WWDC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운영체제(OS)와 개발 생태계, 그리고 제품들을 접할 수 있었던 컨퍼런스기에 이번에도 그 기대치가 매우 컸다. 그럼 이번 컨퍼런스에서 나온 여러 내용 중 굵직한 것들만 모아서 요약을 해보도록 하겠다. WWDC 2020에 대해 보다 정확한 내용은 아래의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참고) 애플 WWDC 2020 공식 홈페이지 URL :: https://developer.apple.com/kr/?mnid=wubBuJvp_mtid_20925e2040382&cid=wwa-kr-kwna-features--Brand-Apple+Live-Features-&mtid=20925e2040382&aosid=p238
#1 더욱 새로워진 iOS 14
이번 애플 WWDC 2020의 메인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내용이 바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될 예정인 'iOS 14'라고 할 수 있다. 아무래도 아이폰 유저들이 기본적으로 iOS 기반의 OS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 관심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이번에 출시될 iOS 14와 현재 버전인 iOS 13과의 차이를 두고 볼 때 가장 두드러지게 변화한 것은 바로 '홈 화면 위젯'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위 사진은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것인데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iOS 13과 비교했을 때 뭔가 더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모습을 알 수 있다. 홈 화면 위젯 기능 때문인데 말 그대로 홈 화면에 위젯을 깔아놨다고 이해하면 편할 것이다. 겉만 봐도 배열이나 크기가 달라진 점을 알 수 있는데, 기존 iOS 버전의 경우 홈 화면에 아이콘 배열만 가능하도록 해놓았으나 신버전(iOS 14)의 경우 위젯 기능을 도입하여 앱 아이콘을 홈 화면에서 다양한 크기로 커스터마이징하여 배열할 수 있다.
거기에 더해서 시간, 위치, 활동을 바탕으로 상황에 맞는 위젯을 추천해주는 '스마트 스택' 기능도 제공한다고 한다. 이 기능의 경우 앞서 말한 내용처럼 시간이나 내 위치, 내 활동을 아이폰이 인식하고 그에 따른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 상황에 맞는 사용자에게 필요한 위젯을 추천해주는 기능일 것이다. 예컨대 운동을 하는 경우라면 '건강' 어플과 관련된 위젯을 추천해줄 수 있을 듯하다.
위의 기능과 더불어 이번 iOS 14에서 추가되는 기능들이 더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앱 보관함' 기능. 홈 화면 페이지 끝 부분에 위치해 있다고 하는 이 기능은 말 그대로 모든 앱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는 기능이다. 이해가 안 될 수 있는데 기존의 아이폰을 생각해보자. 폴더에 정리한 상태가 아니라 바탕화면에 앱을 쭉 깔아 뒀을 경우 좌우로 넘기면서 찾고자 하는 어플을 찾아야 했었다. 그렇다고 정리를 하자니 매우 귀찮고 시간도 걸리기도 하고.
하지만 이번 앱 보관함에서는 내 아이폰에 설치된 모든 어플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페이지 안에 나타낼 수 있도록 하며, 더불어 카테고리를 자동으로 분류하여 노출하기 때문에 이전 버전에 비해 훨씬 찾고자 하는 앱을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영상 시청 중일 경우 동영상 화면을 한쪽 구석에 팝업 형태로 띄어 놓을 수 있는 '화면 속 화면(Picture in Picture)' 기능도 추가되었으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증대하고자 UX / UI 도 부분적으로 변경이 되었다고 한다.
이번 iOS 14에서 필자 개인적으로 가장 필요한 기능이 추가됐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앱 클립(App Clips)'이라고 생각한다. 앱 클립이 무엇인고 하니 쉽게 말해 어플의 별다른 설치 없이 필요한 기능만을 빼서 빠르게 쓸 수 있는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앱 클립은 제품 및 서비스와 연계되어 특정한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인데, 예를 들어보자. 필자의 경우 쏘카와 그린카와 같은 카 쉐어링 어플과 함께 최근에는 출퇴근 시 역까지 걸어가기 귀찮아서 전동 킥보드(킥고잉, 라임 등) 어플도 사용한다. 만약 앱 클립이 이 서비스들과 연계가 되어 있다고 가정한다면 해당 어플 설치를 할 필요 없이 앱 클립 내에서 대여나 결제가 가능하다는 의미가 된다. 아직 정확한 사용방법은 알 수 없으나 WWDC에서 얘기하길 애플이 이번에 새롭게 설계한 앱 클립 코드를 스캔하거나, NFC 태그 혹은 QR 코드를 활용하여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다.
더불어 뜬금없을 수도 있으나 iOS 14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에어팟 프로 또한 함께 업그레이드 된다고 한다. iOS 14 업데이트와 함께 에어팟 프로의 펌웨어 업데이트와 맞물리게 되어 그런 것인데, 좀 더 자연스럽고 강력해진 블루투스 연결과 공간감 오디오, 즉 서라운드가 적용되어 극장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고 한다. 물론 이는 에어팟 프로에서만 가능한 기능이라고 한다.
#2 아이패드 OS에도 새롭게 적용된 iPadOS 14
아이폰의 iOS 14도 새로운 기능과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진 것처럼, 아이패드 역시 iPadOS 14 운영체제에 다양한 발전이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아이폰과 달리 아이패드는 아이패드의 특성에 걸맞은 기능을 좀 더 중점적으로 집중하여 발전시킨 것이 포인트라 할 수 있는데, 과연 어떤 기능들이 발전을 이루었을까.
일단 가장 두드러지는 기능은 '사이드 바'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패드 내의 메모, 사진, 영상, 음악 등의 다양한 어플들이 아이패드 내에 존재할 것인데, 사이드 바 기능을 통해 앱 내 탐색을 매우 용이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거의 아이패드를 맥에 가깝게 활용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작업 시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될 거 같다.
또한 맥 OS에서 사용되던 검색 기능인 스포트라이트(Spotlight) 기능을 아이패드로 가지고 왔다. 그대로 가져온 것은 아니고 아이패드 유저가 유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이 고안된 것인데, 앱 찾기 및 실행, 전화, 웹 검색 등 다양한 작업을 검색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약간 이번 아이패드의 포인트는 맥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거 같다.
아이패드 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 필자의 경우 아이패드에 애플 펜슬로 하여금 손글씨를 써서 메모를 하거나, 일러스트 작업을 위해 필수적인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약간 대학교 강의 들을 때 아이패드로 강의 필기하면 굉장히 사람이 있어 보이는 그런 느낌이랄까. 약간의 허세가 가미된 느낌이다. (물론 농담)
아무래도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애플 펜슬은 거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iPadOS 14에서도 애플 펜슬에 대한 발전이 이루어졌는데, 그중 하나가 손글씨 메모 기능의 업그레이드다. 이 기능을 '스크리불'이라고 하는데, 어떤 메모창에서든 손글씨를 테이핑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메시지도 손글씨로 쓴 내용들을 자동 변환하여 보낼 수 있는 매우 간편하고 빠르고 스근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당연히 텍스트 변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복붙 기능은 덤!
또한 손글씨로 도형의 인식도 가능하여 메모 어플에서 다양한 도형이나 도표 삽입도 애플 펜슬로 뚝딱 가능하며, 전화번호나 주소 입력을 할 경우 자동으로 텍스트 인식을 하여 원하는 활동(전화나 지도 내비게이션)을 할 수 있다는 편의성이 제공된다고 한다. 이것도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상 아이패드는 애플 펜슬만 있다면, 애플 펜슬로 하여금 글씨 몇 번 쓰는 행위로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기에 매우 효율적이고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업그레이드가 아닌가 생각한다.
#3. 아이폰, 아이패드와 함께 애플워치도 발전! WatchOS 7
이번 애플 WWDC 2020을 잘 보면 결국 각 기기별로 운영체제들이 다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첫 번째로 언급한 아이폰부터 시작하여 아이패드, 그리고 지금의 애플워치까지. 그렇다면 다음 순서는 말 안해도 어떤 기기에 대한 설명인지 다들 눈치챘을 것이다.
이번 애플워치 또한 아이폰과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watchOS 7의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다. 필자는 애플워치를 직접 사용해보지 않아서 정확한 체감은 할 수 없어 조금 설명이 빈약할 수도 있다는 점 양해부탁한다. 그럼 애플워치에는 어떤 기능들이 추가되었을까?
애플워치 watchOS 7의 경우 가장 도드라지는 것은 바로 '손 씻기 감지'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굉장히 귀여운 기능인 거 같다. 이 기능이 왜 추가되었는지 궁금할 텐데 바로 코로나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애플워치에서 센서와 마이크, 온디바이스 러닝머신 등을 통해 사용자의 손 씻는 움직임과 소리를 감지한다. 그럼 자동으로 애플워치에 20초의 타이머 시간이 뜨는데 해당 시간 동안 손을 씻고 만약 20초보다 빠르게 손 씻기를 마친다면 더 씻으라고 알람이 울린다.
이외에도 집에 들어왔을 때 손 씻으라는 알람이 울리거나, 연동된 건강 앱에서는 하루에 손을 몇 번 씻었고, 언제 씻었는지 등이 기록된다. 아무래도 세계적으로 판데믹 현상을 불러온 코로나의 여파로 인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유저의 건강까지 체크해주는 똑똑한 기능이다.
이외에도 건강과 관련된 다수의 기능이 업그레이드되었다. 수면 기능을 추적해주거나, 새로운 운동 유형 - 예컨대 댄스와 같은 - 기능들이 추가되었으며, 자전거 경로 안내 및 시계 페이스 공유 등의 기능도 추가되었다고 한다.
#4 MacOS Big Sur 빅 서의 업그레이드
다음으로 애플 WWDC 2020의 대미를 장식할 내용은 예상했던 바와 같이 macOS에 관한 부분이다. 아마 최신 버전이 카탈리나?로 알고 있는데, 거기서 업그레이드된 버전이 바로 '빅 서, Big Sur'라고 한다. 최근의 애플의 기조를 보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 중 하나가 바로 기기간의 호환성이라고 생각한다. 아이폰 ~ 아이패드 ~ 애플워치 ~ 맥으로 이어지는 이 기기들은 모두 하나의 Apple ID로 통합되어 있으며, 거기에 내장된 데이터가 모두 공유되어 다양한 기기를 마치 하나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이번 Big Sur도 기기간의 호환성에 맞춘 업그레이드 방식이 진행되었다고 할 수 있다. iOS 어플을 쉽게 mac으로 가지고 올 수 있도록 호환성을 중점적으로 업그레이드했으며, iOS 14에서 추가된 기능인 위젯이나 메시지 기능 등이 Big Sur에서도 그대로 구현된다고 한다. 이번 빅 서의 업데이트를 보면 약간 디자인이나 기능들을 보면 mac에서 iOS를 이용하는 느낌이 들 거 같다. 이외에도 사파리나, 컨트롤 센터 등도 기능적인 부분에서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한다.
#5 애플 실리콘의 등장?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가격'일 것이다. 아마 뜬소문으로 '저가형 맥(북)'이 등장할 것이라는 내용이 나왔을 것이다. 이제 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등장했다. 바로 '애플 실리콘'의 등장이다.
보통 맥과 맥북에 내장되는 프로세서는 '인텔' 기반이었다. 성능도 성능이나 인텔 기반의 프로세서를 사용하다 보니 가격적인 부분에서 부담이 됐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WWDC 2020에서는 애플 실리콘이라고 하는 ARM 기반의 커스텀 칩으로 전환된다고 한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적용해온 자사의 칩을 맥과 맥북에도 적용하여 제품 간의 통합성과 호환성을 높이며, 애플만의 시스템을 더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실리콘으로 생산된 제품은 올 연말 ~ 내년 초에 나온다고 한다.
애플 실리콘의 경우 이전에 사용하던 인텔과 비교했을 때 전력 효율과 GPU 성능 개선에 초점을 두었다고 한다. 즉 고성능과 낮은 소비 전략을 구축하였으며, 애플 제품간의 통합성과 호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아마 뜬소문으로 저가형 맥(북)이 등장한다는 소문이 돌았을 텐데, 아마 빠르면 올 연말 그에 대한 전말을 알 수 있을 거 같다. 아마 애플 실리콘을 통해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메리트가 생기지 않을까 소소한 기대를 해본다.
오늘은 앱등이 분들을 위해 애플 WWDC 2020 요약에 대한 포스팅을 스근하게 해 보았다. 일단 내용만 봤을 때도 꽤나 혁신적으로 많은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아 9월 이후의 애플의 행보가 더더욱 궁금해진다. (9월 이후에 아이폰부터 신제품의 출시가 보통 이루어지기 때문.)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모두들 건강 잘 챙기길~!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한은행 통장사본 출력 모바일 앱 쏠(SOL)에서 스근하게 하는 방법 (0) | 2020.07.08 |
---|---|
카카오톡(카톡) 대화내용 백업 및 복구 방법 아이폰은? (0) | 2020.06.25 |
네이버 메일 발송취소 수신확인 통해서 보낸메일 전송취소 하는 방법 (0) | 2020.06.18 |
미러링 프로그램으로 피파 모바일 PC 버전으로 하는 방법 (feat. 미러로이드) (0) | 2020.06.17 |
네이버 아이디 추가 개수 만들기 및 네이버 회원탈퇴 방법 (0) | 2020.06.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