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 카카오톡 오픈채팅과 일반채팅 목록 분리하는 방법?

모두들 하~~위~~! 반갑다. 정보저장소다. 오늘은 저번 주에 비해 날씨가 선선하다. 그래서 뭔가 나들이도 하고 본격적인 축구를 해보려고 하던 찰나 갑자기 수그러들던 코로나19가 또 터졌다. 이전에는 '신천지'라는 집단에서 집단적인 감염이 발생했다면, 이번에는 이태원 클럽에서 집단 감염이 된 듯하다. 후.. 뭔가 이제 슬슬 코로나가 잡히나 했는데,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다니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현황을 살펴보면 해당 클럽에서 확진자 발생후 감소하던 확진자수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로 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우려되는 것은 신천지의 경우 연령대가 다양하나, 고연령층이 많아 활동 반경이 그리 넓지 않았다. (물론 전파력은 상당했지만.) 하지만 이번에 클럽에 다녀온 확진자 동선을 보면 말 그대로 동해 번쩍 서해 번쩍이다. 클럽을 다녀간 사람들의 연령층을 본다면 혈기왕성한 20-30대가 대부분일 테고, 심지어 저번 주에 있었던 황금연휴에 얼마나 활기차게 돌아다녔을지 생각하면 벌써부터 아찔하다. 즉 이전의 신천지와 비교했을 때 연령층이 더 젊고, 활동 반경이 더 넓기 때문에 수그러들던 코로나에 다시 한번 기름을 들이부어버린 게 아닌가 걱정이 된다. 다들 손 깨끗이 씻고, 조금 수그러들었다고 마스크 착용을 소홀히 하는 몰상식한 행동은 삼가도록 하자.

이번 주도 그동안 밀린, 그리고 게으름 피운다고 하지 못했던 포스팅을 스근하게 해보고자 한다. 오늘은 이전에도 한 번 다뤘던 '카카오톡 오픈채팅'과 관련된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한다. 물론 동일한 주제와 내용은 아니다. 아마 업무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간혹 오픈채팅방을 활용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영업직 종사자의 경우 개인 톡을 하기 부담을 느낀다면 오픈 카카오톡을 통해 고객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고, 마케팅 관련 직무 종사자의 경우에도 마케팅적 요소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카카오톡에서의 활용이 무궁무진 한데, 여기서 잠깐! 아마 오픈채팅을 활용해보신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일반채팅과 오픈채팅이 같이 있기 때문에 사실 오픈채팅방이 많아질수록 헷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필자의 경우에도 굉장히 난잡하고 정리가 안된 느낌이 싫어 뭔가 따로 분리할 수 있는 기능이 없을까 고민하다 알게 된 정보! 그렇다. 바로 KakaoTalk 카카오톡 오픈채팅과 일반채팅 목록 분리하는 방법에 대해 스근하게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사실 이 소소한 '분리' 기능 하나만으로 카카오톡 사용시 삶의 질 대폭 상승하기 때문에 반드시 이를 권하는 바이다. 그럼 스근하게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자.

*(참고) 카카오톡 오픈채팅 하는법 검색하고 들어가는 법 포스팅 URL :: https://info-storage.tistory.com/127

카카오톡 오픈채팅 하는법 검색하고 들어가는법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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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화면. 오픈채팅과 일반채팅이 합쳐져 있어 굉장히 난잡하다.

필자의 경우 마케팅 직종의 종사자로 오픈채팅을 꽤나 여러 가지로 활용한다. 특히 마케팅 관련 정보를 나누기 위해 오픈채팅을 적극 활용하는 편이다. 꽤나 좋은 정보들이 왔다 갔다 하니 혹시나 관심 있으신 분들은 잘 검색해서 찾아보기 바란다.

위의 사진은 실제 필자의 카카오톡 채팅 목록을 가져온 것이다. 오픈채팅방만 해도 약 15개 내외며, 거기서 공유되는 내용도 상당하기 때문에 확인을 다하고 난 후에 1시간 뒤에 확인해봐도 카카오톡 채팅 수가 이미 '999+'로 되어 있다. 그렇다 보니 위와 같이 스크롤을 꽤나 내려도 정리가 안된, 굉장히 난잡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업무를 함에 있어도 이런 부분이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작용된다. 일반채팅과 섞여있어 찾는 게 여간 쉬운 게 아니고, 스크롤도 내리고 올리고를 반복하다 보니 손이 아픈 건 둘째치고 찾는데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는 꼴이 된다. 그렇기에 이러한 비효율적 구조를 어떻게 하면 굉장히 효율적이고 보기에도 좋게 바꿀 수 있을까?

 

지금부터 스근하게 해보자~

그럼 본격적으로 카카오톡 오픈채팅과 일반채팅 목록 분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일단 가장 먼저 이런 설정을 하기 위해서는 내 계정의 설정 방법을 들어가 거기 안에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럼 어떻게 가는지 그 경로를 살펴보자.

하단에 보면 4가지 아이콘이 보일 것이다. 참고로 필자는 기본 테마가 아닌 인터넷에서 카카오톡 테마를 따로 다운로드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콘 모양이 다를 수 있다. 이 점 참고하기 바란다. 다시 돌아와 하단의 4가지 아이콘을 주목하자. 사람 모양의 경우 내 친구 목록, 말풍선과 함께 숫자가 나와있는 것은 내 채팅 목록, 나침반 아이콘은 검색란, 그리고 마지막 집 모양이 바로 내 계정에 대한 정보를 나타내는 아이콘이 된다. 그렇다면 스근하게 집 모양의 아이콘을 탭하도록 하자.

그럼 내 계정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여러 메뉴들이 나온다. 하지만 이것은 깔끔하게 무시하도록 하고, 우측 상단에 보면 톱니바퀴 아이콘이 있을 것이다. 보통 이런 아이콘이 설정 메뉴로 통일되기 때문에 해당 아이콘을 탭해주도록 하자.

이제 내 카카오톡에 대한 설정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여기에서 다른 기타 메뉴를 쥐잡듯이 찾아봐도 '채팅 목록 분리'와 관련된 메뉴가 보이진 않는다. 사실 필자도 찾는데 조금 애먹었는데, 실제로 알고 보면 굉장히 생뚱맞은 메뉴에 있다. 그 메뉴는 바로 '실험실'이다. 꽤나 관련없는 메뉴임이 틀림없다. 해당 메뉴를 탭 해보자.

 

오픈채팅 목록 분리 끝!

실험실 메뉴로 들어가 보자. 실험실 메뉴 사실 카카오에서 어떤 의도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짐작하건대 테스트 버전의 기능을 유저들에게 실제로 사용해보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보는 오픈 서비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찌 됐건 해당 실험실 하위 메뉴 중 우리가 원하는 '오픈채팅 목록 분리'라는 메뉴가 보일 것이다. 보통 기본 설정으로는 비활성화 상태기 때문에 처음 다운로드를 한 분이라면 아마 합쳐진 목록이 나오게 될 것이다. 이제 해당 메뉴를 활성화하고 채팅창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자. 그럼 바로 아래와 같이 변해있을 것이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짜잔! 채팅창을 보라. 일반채팅 목록과 오픈채팅 목록이 좌측 상단에 구분되어 있다. '채팅' 목록에는 말 그대로 계정 간에 친구가 되어 있는 사람들과의 개인 톡, 혹은 단체톡을 나눈 '일반채팅' 목록들이다. 이와 반대로 '오픈채팅'의 경우 말 그대로 오픈채팅방에서 나눈 대화 목록들이 정리된 곳이다. 이렇게 업무를 진행할 때 모바일에서 목록이 나뉘어있다면 관리하고 연락하는데 굉장히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PC 버전에서는 분리하는 방법을 찾아보았는데 아직 찾지를 못했다. 사실 이쯤 되면 PC 버전에서는 아직 지원되지 않는 기능이 아닐까 싶다. 혹여나 PC 버전에서도 분리가 가능하다면 이 포스팅에 댓글로 정보를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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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필자와 같이 마케팅 직군, 혹은 기타 다른 직군에서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KakaoTalk 카카오톡 오픈채팅과 일반채팅 목록 분리하는 방법에 대해 스근한 포스팅을 해보았다. 이것을 꼭 활용하여 효율적인 관리를 했으면 좋겠다. 다시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기 시작한 거 같다. 손 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 우리가 실생활에서 예방하는 법을 잘 확인하여 코로나를 다시 잠잠하게 만들어보자.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모두들 안녕~